CO₂배출 규제강화의 수송수요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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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5년부터 자동차 제조회사들은 차량성능을 향상시키고 온실가스 배출저감을 위하여 연비향상, 바이오연료 사용, 가솔린엔진에 충전지를 겸용하는 hybrid, 연료전지 및 수소연료전지자동차 등 clean car 제조를 위하여 연구개발을 해오고 있다.
○ 2050년까지 세계 총에너지 수요와 함께 수송부문 에너지도 지금의 2배(175EJ/Yr)로 증가하여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비중은 현재와 같이 28% 정도로 예상되므로 세계가 지향하는 1990년 대비 온실가스 저감 50%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plug-in hybrid차(PHEV)와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공급이 확대되도록 가격저렴화와 보조금제도가 필요하다.
○ EU, 미국 등은 CO2 배출규제를 2012년 130g/㎞(현재160g/㎞), 2015년125g/㎞로 강화하고, NOx도 80㎎/㎞(현재175㎎/㎞)로 강화하고 있다. 이제 자동차는 에너지효율과 저탄소연료 시스템으로 경쟁하고 있다.
○ 도요타와 GM은 2005년부터 Hybrid car 보급을 시작하였으며 최근에는 PHEV의 판매도 시작하였다. 세계경제위기 속에도 2012년이면 수소연료전지자동차의 경쟁이 뜨거워질 것이다. 현대자동차도 2010년부터 하이브리드차와 수소연료전지차를 생산할 계획이므로 성능을 향상시키고 가격경쟁력도 키워 세계 6위 자동차 회사의 꿈을 실현해야 한다.
○ 이 연구는 경제가 계속 성장하면 온실가스저감용 수소연료전지와 같은 고가의 연료비용이 소요되어도 연료비는 수송비용의 20% 미만이며 제품수송의 경우는 제품비용의 1% 정도이므로 수송수요는 감소하지 않을 것이므로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노력은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현재 붐이 일어나고 있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편리하고 감동적인 시책들을 많이 공모하여 시행해야 한다. 또 장기적으로 육로수송보다 철도수송이 편리하고 저렴하도록 전철, 경전철 등 전국을 철도로 연계하도록 하고, 대운하계획의 장단점을 소상히 토론하여 국민의 공감대를 얻도록 설득해야 한다.
- 저자
- Bengt Johansson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9
- 권(호)
- 37
- 잡지명
- Energy Polic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212~3220
- 분석자
- 박*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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