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전지의 대형 용도 개발을 위한 원소전략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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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튬이온전지에서 요구되는 특성은 용도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휴대형 소형기기에서는 소형이면서 고용량인 것이 요구되는 반면 중형기기에 사용되는 전지는 안정성, 내구성과 저렴한 제조비용이 요구된다.
○ 고용량 이차전지의 양극물질로 가장 많이 사용되던 것이 LiCoO2이었으나 최근 코발트의 원료가격 상승으로 이에 대한 대체 재료의 개발에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 한편 중대형 이차전지의 양극물질로는 Li(NiCoMn)2계, LiMn2O4도 있으나 고온에서 안정성이 우수하고 구성 원료비가 낮은 LiFePO4가 가장 유망한 후보 재료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이 문헌은 올리빈형 LiFePO4의 개발현황과 다른 대체 재료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 리튬과 철을 함유한 복합 산소산염은 많이 존재하며, 이들의 전극특성은 1980년대 후반부터 폭넓게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현재 실용화 대상은 1997년에 처음 보고된 올리빈형 LiFePO4이다. LiFePO4는 전자·이온 혼합전도성, 고밀도, 안전성, 고용량 밀도, 높은 발생전위, 초기산화(충전) 시에 리튬을 제거하는 것 등의 양극재료로써 실용화에 요구되는 많은 사항을 만족하고 있다.
○ 국내의 경우 삼성, LG 등의 대그룹을 필두로 업체들이 고출력 전지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정부에서도 차세대 전지를 10대 성장 동력산업으로 지정하여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재업체도 일본에 종속되어 있던 소재를 국산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 저자
- Atsuo Yama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9
- 권(호)
- 44(5)
- 잡지명
- セラミックス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87~391
- 분석자
- 김*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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