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계 압전재료의 개발 전략
- 전문가 제언
-
○ 2006년 7월부터 유럽연합(EU)의 유해위험물질 사용 지침인 RoHS는 Pb, Cd, Cr??, Hg 등의 사용을 제한하고 있으나 현재 전자부품 중 압전 세라믹스의 주원료인 PZT는 Pb가 약 65% 함유되어 환경 규제 대상의 소재이다.
○ 압전재료에는 발진자, 필터 등에 사용되는 10,000 이상의 높은 기계적 품질계수(Qm)를 갖는 무연계 재료는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큰 변위가 필요한 액추에이터 등의 재료에는 압전정수가 높은 Pb(Zr,Ti)O3 (PZT) 등의 유연계 재료가 사용되고 있으나, 그것에 필적할만한 무연계 재료가 현재까지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
○ 국내는 세라믹기술원 등에서 Bi-perovskite 무연계 재료를, 일본 등에서는 KNN계 등을 이용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무연계 압전재료의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압전 프런티어 영역”이라는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 압전재료의 개발의 핵심 특성은 압전정수 d33와 큐리온도 Tc 등으로, 개발의 중요 핵심인 도메인, MPB 및 Tc 엔지니어링에 대하여 연구 개발 및 무연계 압전재료 연구가 국책사업으로 필요하다.
○ 압전 세라믹스는 전자, 자동차, 자동계측기기 및 로봇 산업 등의 핵심 소재이므로 국제 환경규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무연계 압전재료를 연구 개발 및 상용화하여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된다.
- 저자
- Satoshi Wa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9
- 권(호)
- 44(5)
- 잡지명
- セラミックス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71~376
- 분석자
- 김*수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