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용 기능성 식품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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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의 정의에 의하면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7%이상이면 고령화사회(Aging Society), 14%이상이면 고령사회(Aged Society),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Super-aged Society)로 분류한다. 이 분류에 의하면 일본은 2007년 20.8%로 이미 초고령사회로 들어섰고, 우리나라도 2006년 9.5%로 고령화사회로 들어섰으며 2018년에는 고령사회에 진입하고(14.3%), 2026년에는 초고령사회(20.6%)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일본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들어서 고령자를 위한 간호보건시설의 운영 및 이들에게 필요한 간호식의 개념을 확립하였고 장애에 따른 단계적 식사에 의한 공통화가 확립되고 있다.
○ 미국에서도 이미 고령사회에 접어들고 있으며 이들을 향한 실버산업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힐 헤븐(Hill Heaven), 비버리 엔터프라이즈(Beverly Enterprises) 등 실버산업 전문업체가 대기업으로 성장하였다.
○ 일본의 경우 고령계층을 위한 다양한 외식서비스 및 메뉴개발이 매우 발달되어 있으며 미국 역시 노인들의 ?춤형 건강식품 판매나 고령자를 주 고객으로 하는 레스토랑 등의 외식산업이 발달되어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식품관련 시장은 전무한 상태이며 식품분야에 대한 카테고리도 확립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실버관련 식품시장에 대한 정의와 개념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도 미미하다.
○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노인 장기요양보험의 실시로 요양시설이 급속히 늘고 있으나 저작?연하 곤란자들을 위한 식품의 연구, 개발은 미미한 편이고 주로 밥과 채소, 육류 등을 믹서에 갈아 제공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병원의 환자식으로 일부 기업에서 헬스케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나 저작?연하 곤란자들을 위한 식품 연구에 대기업의 참여가 절실하다.
- 저자
- Michio Muguruma, Rumiko Kurod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9
- 권(호)
- 29(1)
- 잡지명
- 食品加工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33~40
- 분석자
- 최*길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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