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의 유전학과 유전자치료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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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변성질환은 그의 발증 원인이 불명한 것이 많으나 유전성의 신경변성질환의 원인 유전자해석으로 인해 그의 일부가 서서히 해명되고 있다. 파킨슨병에 있어서도 가족성 파킨슨병의 유전자 이상이 전체의 5~10%로 보고되고 있으며 그의 유전자해석에서 신경변성 메커니즘이 밝혀지고 있다.
○ 바이러스 벡터(Virus vector)를 이용한 Rat의 흑질 도파민은 뉴론 안에서의 α-synuclein 단백질 과잉발현과 그로 인해 야기되는 도파민 뉴론 변성 때문에 이 PARK4 동물모델을 이용하게 된 것이다. 이 모델동물에 있어서는 흑질 신경세포에서 인산화 α-synuclein의 축적도 인정되고 있으며 고발성 파킨슨병의 병리소견하고 매우 유사하다.
○ 유전자치료로는 흑질 신경세포에 있어서 국소적으로 α-synuclein을 통제하는 치료법이 검토되고 있다. AAV(Adeno수반 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해서 α-synuclein ribozyme의 치료효과가 마우스 실험으로 보고되었다. 그 후 RNAi 기술의 진전으로 직접 α-synuclein siRNA를 투여함으로써 그의 발현의 감약이 확인되고 있으며, 일본에서 기업과 공동으로 인간에의 응용이 검토되고 있다.
○ Adeno 수반 바이러스 벡터(AAV)의 안전성이 확인된 이후 보충요법으로 AADC 유전자와 신경영양인자로 neurtrin유전자, 시상하핵의 발화를 억제하기 위한 GAD 유전자를 이용한 유전자치료가 임상치료로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AADC 유전자를 이용한 치료법이 제Ⅰ상 전임상이 끝나고 있으며 그 효능이 인정되고 있다.
○ 유전자치료의 치료효과에 관해 이중맹검이 일본에서 시작되고 있으나 유전자의 이상이 판명되고 있는 일부의 가족성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은 장애부위가 흑질선조체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정상유전자 도입에 의한 치료법은 완치를 목표로 한 치료법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것의 치료약은 고발성 파킨슨병의 치료에도 기대되고 있다.
- 저자
- Hideki Mochizuk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9
- 권(호)
- 28(5)
- 잡지명
- 細胞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468~472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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