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를 이용한 신경변성질환 치료법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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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이식으로 인한 신경재생의 메커니즘으로는 이식세포에 의한 새로운 신경회로 형성뿐만 아니라 실제로는 이식세포에서 분비되는 인자가 host의 신경 세포사(Apoptosis)를 억제하든가 신경 신생을 촉진하는 등 여러 가지 작용으로 상호간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뇌에 있어서 세포이식의 생착률(生着率)은 겨우 10~20%로서 원숭이(Macaca fascicukaris)의 ES 세포에서 유도된 신경전구세포를 parkinson병 모델 원숭이 뇌에 이식한 실험에서는 생착률이 불과 2% 정도이다. 태아세포를 이식한 결과에서는 증상의 개선에 필요한 Dopamine 생산 신경의 생착하는 수는 보고에 따라서 큰 차가 있으며 적어도 약 5~20만 개가 생착에 필요한 것으로 추산 되고 있다.
○ 줄기세포를 이용하는 신경변성질환 치료에는 내재성 신경 줄기세포에서 신경 신생을 촉구하는 방법과 ES(Embryonic Stem) 세포 등에서 유도된 신경세포를 이식하는 방법이 있다. 특히 Parkinson 병에 대해서는 태아의 중뇌 흑질세포의 이식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효과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 줄기세포치료는 신경변성질환 이외에서도 시도되고 있으며 현재 뇌경색환자에 대한 자가 골수 줄기세포이식과 척수손상환자에 대한 자가 취점막 세포이식이 보고되고는 있으나 조절장치가 설정되지 않아 아직 의론의 여지가 많으며 평가도 역시 정해져 있지 않다. 미국에서는 Geron 사에 의해서 척수손상환자에 대한 ES 세포유래의 Oligodendrocyte의 이식이 실행 계획되고 있다.
○ 효과적인 이식을 하기 위해서는 5~20만 개의 Dopamine 생산 신경을 반드시 살아있게 부착(生着)시켜야 하며 선조체(線條?) host 신경세포와의 Synapse 형성에는 특히 A9 neuron의 이식이 바람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분화된 세포의 혼입은 종양형성과 관계가 있음으로 Dopamine 생산 신경의 순화법의 개발이 효과적인 이식을 위해서는 대단히 중요하다.
- 저자
- Jun Takahas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9
- 권(호)
- 28(5)
- 잡지명
- 細胞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473~477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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