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전열관의 용사시공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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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쓰레기 소각플랜트나 중유연소 설비 등에 설치되어 있는 보일러의 전열관은 소구경이고 두께가 얇으며, 형상이 복잡하고 다양한 단면의 금속관으로 구성되며, 금속관의 안과 밖으로 열에너지가 전달되고 압력과 온도조건이 변화됨에 따라 고온에서 부식 등에 의한 손상이 발생하기 쉽다.
○ 전열관을 일정한 길이마다 판과 봉으로 지지를 받는 관지지 용접구조물로 제작하는 경우 용접이음부는 열 피로, 크리프 손상, 응력부식균열 등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매우 민감한 부분으로 용사법을 이용하여 내열?내식성을 높여 주는 보수를 받아야 한다.
○ 플라즈마, 아크 또는 가스 화염을 열원으로 사용하는 용사는 보일러의 전열관과 같은 고온부품류의 표면강도와 내열특성 등을 높이는데 유효한 표면개질기술이다. 그러나 용사코팅된 피막에 결함이나 박리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표면개질 처리된 고온부품류의 성능과 기능이 크게 손상을 입게 된다. 따라서 용사시공 전에 모재표면의 조면화 작업을 실시하여 용사코팅된 피막의 밀착강도를 충분하게 확보하고 피막의 박리강도를 향상시켜 줄 필요가 있다.
○ 보일러의 내부는 습도가 높고 다량의 연료회가 부착되어 있으며 각종 분진이 고밀도로 부유하는 곳으로, 용사작업을 수행하기에는 매우 열악한 환경이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 양호한 용사피막을 얻기 위해서는 용사시공의 관리기술과 시공피막의 품질관리시스템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저자
- Harada Yoshi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8
- 권(호)
- 77(7)
- 잡지명
- 溶接學會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658~663
- 분석자
- 김*태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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