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병 치료의 Target분자「PPAR」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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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은 인슐린 저항성이나 내장비만에 의하여 당뇨병, 고혈압, 지방대사 등의 관위험인자가 축적하는 병태이다. 운동이나 식사요법 등의 요양 지도를 계속 행하여 대사증후군의 발증을 장기에 걸쳐 예방 관리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
○ 최근 지방세포 분화조절의 주 전사인자인 PPARγ를 thiazolidine으로 활성화함으로써 인슐린 감수성이 항진하고, 당?지질대사가 개선되는 것을 보고하였다. PPARγ의 활성화는 혈관 벽에서도 항염증?항산화작용을 발휘하고, 동맥경화증에 대하여 보호적으로 작용한다.
○ PPAR은 세포 내의 peroxisome의 증생을 유도하는 수용체로 아프리카 개구리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어 당?지질대사나 세포의 분화와 밀접히 관계하고 있는 유전자군의 발현을 조절하는 핵 내 수용체형 전사인자이다. PPARα는 유리지방산이나 leukotriene B4 등을 생리적인 배위자로 하여 활성화한다.
○ Fibrate는 PPARα를 표적분자로 하여 lipoprotein lipase를 활성화하며, 한편 mitochondria에서 지방산의 β 산화를 촉진하고 혈중의 중성지방의 수준을 내린다. Thiazolidine이나 fibrate는 PPAR 표적약으로 사용되며 생활습관병을 관리하고 대사증후군환자에 있어서 심혈관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
○ 최근 glitazone이나 선택적 PPARγ 활성화작용을 가지는 telmisartan의 투여에 의하여 내피세포, 간세포에 RAGE(Receptor for AGE)의 발현이 억제되어 AGE(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s)에 의한 정보전달이 차단되는 결과 동맥경화관련 유전자나 산화스트레스, 염증표식발현을 억제하는 것을 알았다.
- 저자
- yamauau s.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9
- 권(호)
- 60(2)
- 잡지명
- 藥局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202~207
- 분석자
- 김*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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