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이론의 확장: 다국적기업에서 지식기반제국까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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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국제화이론의 확장: 다국적기업에서 지식기반제국까지’ 주제 하에 서론, 분석, 특수 토픽, 역동성, 응용,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국적기업에 관한 국제화이론을 다수 국가로 구성된 제국에 유추하여 신국제화이론을 개발하고 있다.
○ 국제화이론은 기업의 경계가 어떻게 설정되는가를 설명하고 있다. 국제화는 비용과 편익 면에서 기업의 경계를 설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일반적 원칙이다. 그것은 기업뿐만 아니라 국가에도 적용된다. 이러한 광범위한 맥락에서 다국적기업은 제국에 유사점을 갖는다.
○ 이 글은 다국적기업의 국제화이론에 동형의 새로운 제국이론을 개발한다. 이 이론은 이전의 제국이론의 체계적 방법에서 나타나지 않은 통찰력을 제공한다. 일부 국가는 타 국가보다도 더 기업적이다. 왜냐하면 그들 국가들이 여행, 결합 및 표현의 자유 촉진과 같은 개별적 발견 및 혁신에 강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 새로 발견된 지식은 세계 공공재이다. 그래서 관련된 모든 영역, 예를 들어 여러 상이한 광물자원 부국에서의 동일한 채광기술의 적용과 같이 지식을 동시에 적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국가들은 예를 들어 법령, 수송 및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보건 및 교육과 같은 지역 내 공공재 공급에서 역할을 한다.
○ 지식이 공공재일지라도 지역 간의 이동에 장애가 있다. 외국인들은 그 지식의 우월성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고 공급자의 적에게 그것을 전할 수도 있다. 또는 한정된 교육 때문에 그것을 흡수할 수 없을 수 있으며 국가가 해외로 그 지식을 이전하는 데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 지식이 사라짐에 따라 제국주의 쇠락이 온다. 이러한 통찰력은 제국주의가 특수한 상황에 대해 합리적으로 반응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것은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기회가 계속하여 일어나는 세계에서 제국주의가 자연스럽게 출현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사라짐 또한 자연스러운 과정이고 이것은 왜 제국이 쇠락하는가를 설명해 준다.
- 저자
- Mark Casson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과학기술일반
- 연도
- 2009
- 권(호)
- 18
- 잡지명
- International Business Review
- 과학기술
표준분류 - 과학기술일반
- 페이지
- 236~256
- 분석자
- 고*국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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