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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입자필터의 최근동향

전문가 제언
○ 디젤 엔진 차량은 뛰어난 연비에도 불구하고 매연과 NOx의 발생으로 배기가스 규제가 휘발유 엔진 차량 규제기준까지 상향 조정되고 있다. 즉, 유럽이사회는 2009년부터 Euro-5(PM은 디젤/휘발유가 각각 5/5 ㎎/㎞, NOx는 180/60㎎/㎞)를 적용하고, 2014년부터는 Euro-6(PM은 디젤/휘발유가 각각 5/5㎎/㎞, NOx 는 80/60㎎/㎞)의 적용을 승인하였다.

○ 특히 디젤 차량의 매연제거를 위한 산화촉매는 최대 산화온도가 350℃까지 개발되었으나 디젤 차량의 배기가스 온도가 250~350℃이므로 더 낮은 온도에서 작동 가능한 촉매가 개발되어야 한다.

○ 또한 NOx의 제거를 위해서 암모니아를 이용해서 350~400℃에서 선택적 환원반응으로 제거하고 있으나 배기가스의 온도를 올리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 이 글은 디젤 배기가스에서 매연의 미세분진(PM)과 NOx를 줄이기 위한 배기 후처리기술에 대한 개발현황을 소개하면서 DPF 시스템과 산화촉매 또는 선택적 환원장치(SCR)를 복합 운용하는 기술개발의 추이를 보여준다.

○ 우리나라도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하여 2009년부터 저공해 자동차의 배출허용기준을 유럽기준에 맞추기로 하고 현재 Euro-5 수준으로 유도해 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저온촉매의 개발을 위해서 나노 입자를 이용하여 금속기판 피복기술을 개발 중이며 NOx를 25~250℃의 저온에서 흡장시켜 환원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 그러나 촉매개발에서는 초미세 분진이나 유황에 의한 피독 문제가 주요난관으로서 초미세 분진과 흡장 NOx를 동시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한 복합처리시스템과 함께 EGR 전자제어도 병행하는 기술이 개발되어야 한다.
저자
Keizo SAIT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일반기계
연도
2009
권(호)
24(1)
잡지명
エアロゾル硏究
과학기술
표준분류
일반기계
페이지
18~23
분석자
차*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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