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경과 초고해상도 OCT 시스템과 방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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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간섭성 단층촬영기술(Optical Coherence Tomography, OCT)은 근적외선(파장 0.6∼1.3μm)을 사용하여 비침습적으로 생체조직의 단층영상을 2~10μm의 해상도와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는 최근에 개발된 새로운 영상진단기술이다.
○ OCT 영상의 해상도는 초음파, MRI, CT보다 10~30배 높으며 다른 영상기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장치가 단순한 장점을 갖고 있으나 생체표면에서 2~3mm 깊이까지만 영상화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또한 OCT는 작고 비싸지 않은 도뇨관(catheter)/내시경 설계와 간소한 이동형 구조를 갖는 이점이 있다.
○ OCT는 안과에서 눈 질환의 진단에 이용되고 있으며 MRI, CT에서 볼 수 없는 조직의 층 형태를 볼 수 있고, 미세혈관과 분비선의 병리학적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OCT는 심장, 비뇨기, 피부 관찰,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치과 등에서 응용되고 있으며 임상연구가 진행 중이다.
○ 이 보고서는 최근 공개특허 「시간경과 초고해상도 OCT(TL-uOCT) 시스템과 방법」에 관한 것으로, 단일 영상프레임 대신 복수의 영상프레임을 순차적으로 0.05∼0.5s의 시간경과(time lapse)로 얻고 이들의 평균을 취하면 영상의 스페클(speckle) 효과를 감소시켜 세포핵의 형태를 식별할 수 있는 시간경과 초고해상도 OCT(TL-uOCT) 영상(해상도 1.8μm)을 얻을 수 있다.
○ 이 발명의 특징은 TL-uOCT를 이용하여 복수의 시간경과 영상프레임을 획득하고, 이들의 평균을 취해 스페클을 최소화하여 초고해상도 영상을 얻는 것이다. TL-uOCT는 국부적 미세운동이 영상의 스페클 잡음을 감소시켜 서브셀을 식별할 수 있게 하는 진일보한 기법으로 평가된다.
○ 이 발명의 TL-uOCT 기술은 초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므로 앞으로 표피나 방광조직 같은 작은 세포의 핵인 서브셀 형태를 식별하고, 방광암에서 전이세포 악성종양 같은 암을 진단하는데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밀기계
- 연도
- 2009
- 권(호)
- WO20090039303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밀기계
- 페이지
- ~39
- 분석자
- 이*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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