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토와 사질토양에서의 alfalfa 성장에 대한 쓰레기퇴비의 역효과 - N, P, K와 중금속독성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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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양 오염이란, 인위적인 오염물질이 토양에 유입되어 토양의 조성을 변화시키고, 토양구조를 파괴시켜 생물의 생육에 장애를 일으키는 등 토양의 질이 나빠지는 것을 가리킨다. 오염물질은 먹이사슬을 거쳐 사람과 가축의 건강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따라서 이에 따른 환경오염의 원인과 영향을 알아보는 대책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 가정용 생활쓰레기의 유기성 잔류물로 제조된 도시쓰레기 퇴비(MSWC: municipal solid waste compost)에 의한 토질 개량은 토양 내의 유기물질의 고갈을 막아주며, 이에 따른 토양 속 유기물질의 재순환과 활용은 유기잔류물의 퇴적으로 발생되는 심각한 환경문제를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숙성된 퇴비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은 식물성장의 향상과 토양의 영양분을 높이게 된다.
○ 본고에서는 튀니지의 토양 종류에 대한 튀니스 MSCW 공장의 퇴비화 수준을 평가하는 것이다. 점토질과 사질토양에 alfalfa(medicago sativa)를 경작함에 있어 적용된 건조 MSCW 퇴비의 양은 ha당 40, 80 및 120톤으로 하였다. 순과 뿌리에 대한 바이오매스의 수확량은 4회의 예취과정을 거쳐 수확하였다.
○ 현재 우리나라 음식물 쓰레기로부터 퇴비화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러한 퇴비를 사용함에 따른 토양과 식물체로의 중금속 오염의 위험성이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음식물 쓰레기 퇴비는 많은 양의 염분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토질개량제로 잘못 사용할 경우의 심대한 부작용에 대한 사전 검토가 있어야 한다.
- 저자
- Sonia Mbarki, Nehla Labidi, Henda Mahmoudi, Naceur Jedidi, Chedly Abdelly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8
- 권(호)
- 99
- 잡지명
- Bioresource Technolo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6745~6750
- 분석자
- 손*권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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