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매립지 침출수와 생물지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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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음식물쓰레기의 매립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서 침출수에 난분해성 성분이 많은데 특히 강우량의 영향이 크며 매립면적이나 투수계수 등에 따라 차이가 크다.
○ 수도권매립지의 사례를 보면 1992년 처음 매립을 시작한 이래 이후 증가하여 1998년에는 최대 일일 6,287㎥까지 발생되다가 2000년 매립이 끝난 뒤에는 점차 감소하여 2008년에는 일일 1,239㎥이 발생한 이래 2009년에는 821㎥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 침출수의 배출기준은 처리 후에 BOD는 70㎎/ℓ, COD는 800㎎/ℓ, SS는 70㎎/ℓ 이하로 규제하고 있어서 폐수처리 이후의 기준으로 만족하고 있다.
○ 폐기물 매립장의 폐지 및 복원활용은 폐기물의 화학적 변화가 끝나 안정화가 이루어진 다음 실시해야 하며 이때 침출수의 양과 성분조사로 안정화의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즉 처리전의 침출수가 배출기준 이하로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각종 검사가 진행되는데 최근 미생물을 이용하는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 이 글은 일반쓰레기 매립지의 폐지 및 복원에서 침출수의 양과 성분을 조사하기 위해 퀴논 생물지표를 이용하여 비오기 전과 후를 비교분석하였다.
○ 그러나 매립지내부는 많은 쓰레기가 불균일하게 매립되어 있고 시추공을 뚫어서 시료를 확보해도 서식하는 미생물의 종류가 많아서 대표성 있는 자료를 얻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침출수를 대상으로 판단하는데 이 역시 빗물의 영향이 커서 용이하지 않다.
○ 여기서 제시하고 있는 퀴논 생물지표는 하나의 새로운 시도로 보여 지나 역시 강우의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보완이 필요하지만 보조지표로서는 유용하다고 본다.
- 저자
- Masafumi FUJITA, Kentaro IMAI, Koji TSUJI and Yasushi SAKAMOT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8
- 권(호)
- 19(5)
- 잡지명
- 廢棄物學會論文誌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347~351
- 분석자
- 차*기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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