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C와 MGT의 하이브리드시스템 개발
- 전문가 제언
-
○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와 마이크로 가스터빈(MGT)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은 기후변화협약에 대비하여 CO2 배출을 감소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초적 원천기술 개발에 관한 것이다.
○ SOFC의 전해질은 Y2O3 안정화 ZrO2(YSZ)가 보통 사용되고 있으나 작동온도가 1000℃ 부근이므로 인터커넥터의 선택에 문제가 따른다. 현재 전해질(LaGaO3, Sc안정화 ZrO2, CeO2)이나 Ni 서미트 전극재료 등을 개발하여 600~800℃ 범위에서 동작할 수 있는 SOFC의 많은 실용화 연구가 있으므로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실용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 2007년도에 Mitsubishi Heavy Industries. Ltd.(MHI)가 개발하여 시험 성공한 SOFC-MGT 200kW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SOFC에서 배출하는 저칼로리 연료를 가스터빈에 사용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발전효율을 53% 이상 달성한 특징이 있다.
○ 복합발전 시스템의 특징으로는 도시가스를 SOFC에 직접 공급하여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력으로 변환시키는 것과 또 SOFC에서 배출하는 잔류 연료를 MGT에 공급함으로써 모든 연료를 발전용으로 사용하는 특징이 있다.
○ 화력발전소에서 최종적으로 기대되는 복합시스템은 석탄을 연료로 하는 수100MW급 석탄가스화로(IGCC) + SOFC + 가스터빈 + 증기터빈 컴바인드사이클 시스템을 개발하여 송전단 발전효율을 60% 이상 향상시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연구하고 있으므로 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이 기대되는 바이다.
- 저자
- Tadashi GENG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9
- 권(호)
- 44(4)
- 잡지명
- セラミックス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91~295
- 분석자
- 황*길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