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골세포를 표적으로 한 천연저분자 화합물의 화학유전학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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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분자화합물의 파골세포에 있어서 M-GFN의 표적분자 동정에는 광 친화형 고정화법에 의한 화학적인 프로브를 이용하게 되며, 이 방법은 역전된 화학유전학(Reverse Chemical Genetics)에 있어서도 위력을 발휘한다. 즉, 광 친화형 고정화법은 다양한 구조를 가진 어떠한 저분자화합물에서도 일률적으로 기판 위에 고정화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장의 초자판(硝子板)으로 수천 가지 종류의 저분자화합물을 올려놓고 화합물 미세배열의 제작이 가능한 것이다.
○ 저분자화합물을 주체로 한 화학유전체학(Chemical Genomics)에 있어서 구조나 생리활성의 다양성이 풍부한 자연화합물을 이용한다는 것은 큰 업적이다. 한편으로 미생물을 취급하는 번잡이나 순수분리정제나 구조결정에 소비되는 팽대한 시간, 충분한 양을 확보하는 곤란 등도 수반하게 된다는 것도 사실인 것이다.
○ 파골세포는 골 조직을 흡수 또는 파괴하기 위한 고도로 특수화된 세포로서 생체에서는 정상적인 골 대사의 유지나 체내에서의 칼슘농도의 조절 등에 없어서는 안 될 작용을 하고 있으며 한편으로 골다공증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질병의 발증이나 진행에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저분자 유기화합물을 활용하여 생명기능의 이해와 그의 통제를 목적으로 한 화학유전체학(Chemical Genomics)과 화학생물학(Chemical Biology)은 복잡한 파골세포의 분자메커니즘의 이해를 추정하여 진행함과 동시에 새로운 신약개발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연구전략으로서 앞으로 크게 기대되는 분야다.
- 저자
- Makoto Kawatani,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9
- 권(호)
- 28(4)
- 잡지명
- 細胞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338~344
- 분석자
- 최*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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