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정보

  1. home
  2. 알림마당
  3. 과학기술정보분석
  4. 첨단기술정보

RF신호로 제어하는 약물전달시스템

전문가 제언
○ 종래의 주사/주입, 좌약, 비강/구강, 피부/폐가의 주요 투약경로였던 DDS가 최근에는 사용목적 및 대상에 따라 경구/경피/점막을 통한 흡수촉진 및 제어형, 주사제/경구/경피를 통한 약효지속형, 경구/주사 등을 통한 표적부위 타겟형, 인공지능형 등으로 세분화된 기술로 발전하고 있다.

○ 기존 DDS는 고분자를 이용한 시스템과 BT/IT/NT 융합기술을 활용한 약물전달시스템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반도체 칩, 나노기공 막, 미세 침, 삼투막 등을 이용한 패치제형과 임플란트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기존의 고분자형 DDS 대비 상용화 속도가 느렸던 융합기술형 DDS가 최근 무선통신기술과 접목되어 외부에서 생체 내의 약물방출을 조절하는 스마트 DDS로 진화하고 있다.

○ 1999년 미국 MIT의 Robert Langer 그룹의 반도체 칩을 이용한 약물전달시스템 개발 이후, 반도체 칩 위의 다수의 미세약물 저장고(reservoir)의 약물을 막으로 코팅하고 반도체 칩에 전기적 신호를 가하면 막의 파괴로 약물이 방출되는 방식의 약물전달시스템이 상용화되고 있다. 이에 응용분야별 DDS 송수신모듈의 상용화 및 플랫폼 개발이 요구된다.

○ 일반적인 약물전달시스템은 비침투적인 방법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이 기술의 DDS는 신체 내부 생체막을 파괴하지 않고 직접 막을 통해 침투적 약물전달이 필요한 임플란트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 이외에 DDS는 침투성 치료기기에 용이하게 적용될 수 있어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BAN 구축차원에서 생체 내 송수신장치와 적용대상별 맞춤형 태그의 개발이 기대된다.
저자
CAPSULUTION NANOSCIENCE AG
자료유형
특허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정보통신
연도
2009
권(호)
WO20090047365
잡지명
PCT특허
과학기술
표준분류
정보통신
페이지
~41
분석자
박*만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문서 처음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