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치료 및 진단시스템 구성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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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체 진단 및 치료 장치는 생체 내부에 이식되거나 복용되어 발열(Hyperthermia)과 무선통신에 의한 생체 원격제어(Bio telemetry) 방식이 결합되어 진화하고 있다. 최근 약물전달 시스템 특히 약물캡슐 및 타불레트에 무선통신 수단으로 RFID 기술이 접목되어 진단 및 치료 효과를 높여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정보 전파 채널인 생체 매질과 안테나의 매칭, 약물투약 형태에 따른 구조설계 및 제작에 대한 심층연구가 필요하다.
○ 생체에 대한 약물전달 캡슐의 외부 제어기술의 핵심은 통신기술이다. 생체 내의 전자기파의 분산/감쇠/회절/투과/반사 특성을 반영한 통신시스템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정교한 인체 전파특성 분석과 가이드가 필요하다. 생체 내 장기별 캡슐 통신시스템의 최적주파수 실험과 초소형/초저전력 송수신기 개발, 캡슐적용 실장 가능 안테나 개발이 필요하다.
○ 해외 선진 제약기업의 R&D 예산 중 약 15% 정도가 DDS 관련 연구이며, 이중 경구 투여제품에 대한 DDS 관련 연구 비중이 47%로 중요도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 DDS 연구는 난용성 약물의 가용화 기술개발에 집중되어 있으며 선택적/표적 지향성/난용성/국소/나노입자/단백질 및 유전자 전달기술 등은 외국 대비 60~80% 기술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기술개발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 IN VIVO DDS의 전반적인 핵심기술로 생체신호 센싱/모니터링/전송/보호 등의 기술개발에 대한 정책적 투자가 필요하며, 특히 BAN/BSN의 기술적 요구사항으로 국내 표준대역(402~405MHz)을 기준으로 사용하되 MICS, MEDS, ISM, UWB 대역을 추가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생체신호 특성, 전파 모델링, 생체구조 특성에 따른 이식성/경구 복용 DDS 캡슐의 연구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
○ 기존의 다기능 센서 캡슐과 생체바이오 텔레매틱스 시스템 개발에 대한 이론적/학문적 연구지원도 중요하지만 상용화를 위한 제작기술 발전에도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
- 저자
- JULIUSMAXIMILIAN UNIVERSITAT WURZBURG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9
- 권(호)
- WO20090000447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31
- 분석자
- 박*만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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