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의 연구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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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료전지는 전기자동차를 비롯한 산업용, 가정용의 중/대형 에너지 대체원으로 개발이 진행되어 왔다. 최근에는 휴대전화기, 노트북 PC 등에 필요한 소형전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연료전지를 비롯한 다양한 전기시스템은 전지특성과 산업?경제적인 용도에 의해 독자적인 시장을 형성하여 왔다. 그러나 향후 전지기술과 시장영역이 급속히 통합되면서 요구되는 특징이 세분화될 것이다.
○ 연료전지 시장의 고유영역이 존재하기 보다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 간의 경쟁으로 인하여 기술경쟁이 매우 심할 것이며 기술주기도 짧게 변할 것이다. 전지기술 및 용도의 융합화/복합화 현상도 급속히 진행될 것이다.
○ 일본은 세라믹 재료기술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SOFC에서도 재료개발이나 부재화 기술은 우위를 가지고 있으나 시스템화에 있어서는 구미에 비하여 뒤처진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조립기술(모듈화) 등에 대한 연구개발과 작년부터 SOFC에도 가정용 코제너레이션에 대한 실험을 시작하고 있다.
○ 이 문헌은 일본의 NEDO(신에너지?산업기술총합개발기구)가 2005년부터 5년간 계획으로 연구하는 ‘세라믹 리액터 개발’에 대한 개요와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혁신적인 전기화학 모듈구축을 목표로 하고, 에너지?환경 분야에서 사회의 요구인 에너지 절감이나 클린 시스템을 실현하는 것이다. 동시에 세라믹스를 중심으로 재료-부재 등의 제조 산업과 시스템 산업에서 국제 경쟁력 강화를 시도하려는 계획이다.
○ 국내 연료전지 개발에는 정부 출연연구소와 삼성, LG 등의 대기업이 참여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확인된다. 향후 기술요구 수준의 향상과 다변화에 대비하여 연료전지 핵심기술과 응용기술에 대한 연구가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저자
- Yoshinobu Fujishiro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9
- 권(호)
- 44(4)
- 잡지명
- セラミックス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08~312
- 분석자
- 김*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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