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관 전기영동 분리 전 농축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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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세관 전기영동은 단백질, 펩티드 스테로이드, 알칼로이드, 비타민, 색소 등 다양한 생물학적 활성물질의 분리와 정량에 활용되어 온 고전적인 분석방법이다. 이 미량분석법은 대단히 높은 분리효율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검출감도의 한계가 있다.
○ 모세관 전기영동에서 검출감도를 제고하는 하나의 대안으로 사전농축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대단히 작은 시료의 양을 고려하여 on-line 기술의 개발로 검출한계를 높여 HPLC와 같은 고가의 장비 없이도 고효율의 분리와 정량이 가능한 기술로 활용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 사전농축기술은 아직은 체계적으로 확립된 기술이 아니므로 시료의 조성과 물리화학적 특성에 따라 여러 방법들 중에서 시료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 검토되어야 한다. 생물학적 시료의 특성상 여러 전처리과정을 거치게 되고 생리학적 용액을 직접 주입하기는 어려운 점도 있기는 하나 대부분의 경우 유도체를 만들지 않고 전도도와 ? 같은 조건을 잘 선택하면 충분히 만족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 저자
- L. A. Kartsova and E. A. Bessonov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9
- 권(호)
- 64(4)
- 잡지명
- Journal of Analytical Chemistr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326~337
- 분석자
- 엄*윤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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