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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GHG 감소시나리오에서 새로운 발전기술 옵션

전문가 제언
○ 석탄은 중국 에너지공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석탄발전소 지역에서 생산하는 석탄은 중동지역이 생산하는 원유보다도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다.

○ 놀라울 것도 없이 중국은 2007년에 이미 미국을 제치고 최대 CO2 배출국이 되었고 2020년에 이르러는 중국의 에너지소비는 현재 수준의 약 2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중국은 그 많은 탄소배출을 과연 제어할 수 있을까?

○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몇 가지 아이디어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메시지는 매우 간단하다. “중국은 스스로 제어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기후변화라고 하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청정한 석탄의 활용으로 전 지구적인 접근형태를 취해야 할 것이다”라고 권고하고 있다.

○ 중국도 최근에야 기후변화 위협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 2007년 중국정부는 더 높은 에너지효율, 더 많은 신재생에너지 사용, 원자력 이용과 CCS에 대한 활발한 개발을 강조한 “국가 기후변화 프로그램”을 시작한 것이다. 하나의 예로 CCS에 관한 전세계 최초의 실증프로젝트가 Beijing 근처에서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 중국은 석탄으로부터 80% 이상 탄소배출을 하므로 중국의 발전 부문이 가장 큰 도전 분야로 탄소배출 감소에 가장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IEA는 따라서 석탄광산 안전의 향상 및 경쟁력이 있는 석탄시장의 창출을 포함한 10개의 권고안을 제안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석탄사용에서 배출하는 탄소제어 기술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 중국은 이러한 제안이 성공적으로 시행된다면 더욱 청정하고 효율적인 석탄이용 기술로 발전 분야에서 전세계 시장의 선두주자가 될 큰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저자
Qiang Liu etc.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9
권(호)
37(6)
잡지명
Energy Polic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2440~2449
분석자
한*수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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