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사탕수수로부터 생산된 바이오에탄올의 수명 사이클 평가 및 수명 사이클 가격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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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은 항상 자동차의 주 연료로 바이오에탄올 이용의 선도자였다. 그래서 브라질 에탄올 산업의 환경 및 경제 분석은 대단히 중요하다.
○ 본고에서는 중형차에 사용한 가솔린 및 에탄올 그리고 두 형태의 가솔린과 에탄올의 혼합연료에 대한 가솔린과 연료로서의 에탄올의 비교 수명 사이클 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를 수록하였다. 초점은 브라질의 사탕수수로 생산한 에탄올에 두었다. 두 경우의 결과를 수록하였다. 기본 경우: 사탕수수로부터의 바이오에탄올과 사탕수수 찌꺼기로부터의 발전. 미래의 경우: 사탕수수와 사탕수수 찌끼거로부터의 에탄올 생산 그리고 폐기물로부터의 발전.
○ 두 경우 다 같이 사탕 생산은 함께 한다. 연료의 수명 사이클에는 가솔린 생산, 사탕수수의 농업적 생산, 에탄올 생산, 사탕과 전력의 공동 생산, E10(10% 에탄올)과 E85(에탄올 85%)를 생산하기 위한 가솔린과 에탄올의 혼합 그리고 끝으로 가솔린, E10, E85 및 순수 에탄올의 이용이 포함된다.
○ 더욱이 수명 사이클 비용계산(LCC: Life Cycle Costing)은 두 경우의 연료 경제에 대한 지표를 주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결과는 기본 경우가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나 이들 연료 대안은 상이한 영향에 대한 중요도에 의존된다. 미래의 경우는 경제적으로는 더 매력적으로 브라질의 에탄올 산업에서 개발을 유발하는 원동력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원유가격의 산정에 크게 의존된다.
○ LCC에서는 정상상태의 가격모델을 이용하고 생산비용만을 이용하였다. 실제 시장의 연료가격은 세금과 보조금에 크게 의존한다. 기술개발이 환경영향과 에탄올 가격을 낮추는데 공헌할 수 있다.
○ 에탄올 생산은 화석연료에 의한 합성 이외에 현재기술로는 곡물과 사탕수수의 발효에 의존한다. 우리나라는 사탕수수나 옥수수의 발효에 의한 에탄올의 생산은 생각하기 어려워 원자력발전에 의한 수소생산과 수소자동차 운행 등에서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저자
- Lin Luo, Ester van der Voet, Gjalt Huppes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9
- 권(호)
- 13
- 잡지명
-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1613~1619
- 분석자
- 이*찬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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