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 저장장치 원격제어 기술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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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R(Digital Video Recorder)은 2가지 형태의 제품이 있다. 하나는 감시카메라로 찍은 영상정보를 디지털 영상으로 하드디스크에 저장하는 제품이고, 다른 하나는 셋톱박스와 연계되어 하드디스크에 디지털 방송을 저장하는 제품이다. 이 기술에서 언급한 DVR은 후자의 경우로 전자와 구분하여 DVR 셋톱박스 또는 PVR(Personal Video Recorder) 셋톱박스라고도 한다. 2012년 디지털TV방송을 앞두고 급격한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유망산업 분야이다.
○ 최근 디지털 셋톱박스의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저장기능이 있는 DVR 셋톱박스가 요구되고 있으며, 이미 미국에서는 한 가정에 2대 이상의 DVR 셋톱박스를 소유하는 가정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집안에서는 물론 외부에서도 집에 있는 DVR 셋톱박스를 좀 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원격제어 기술이 필요하게 되었다.
○ 이 기술에서 추구하는 목표인 여러 가족이 집에 있는 모든 DVR 셋톱박스를 원격제어 할 수 있는 기술은 향후에는 단말기, 네트워크 및 콘텐츠가 하나로 통합되어 휴대전화나 IPTV를 이용하여 언제 어느 곳에서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3 Screen Play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이 기술은 UBcN(Ultra Broadband Convergency Network) 및 초고속 무선인터넷 기술(3G/4G)과 접목되어 휴대폰이나 PDA로 집안에 있는 DVR 셋톱박스에 저장된 콘텐츠를 언제 어느 곳에서 이동 중에라도 볼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기술로 부각되고 있다.
○ 이 기술이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휴대용 이동단말기, PC 및 DVR 셋톱박스의 접속표준이나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아울러 각기 다른 프로토콜 구조를 갖는 네트워크 사업자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 국내에서 이 기술이 상용화되는 시기는 이동통신 속도가 현재보다 10여 배 더 빨라지고 DVR 셋톱박스 시장이 성숙되는 2013년 이후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 저자
- TIME WARNER CABLE INC.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정보통신
- 연도
- 2009
- 권(호)
- WO20090026411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정보통신
- 페이지
- ~95
- 분석자
- 이*신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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