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열병합발전을 위한 SOFC 시스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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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각국은 화석연료로 가동되는 대형 발전소에 대한 친환경적 규제에 직면하고 있다. 저탄소와 녹색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 설정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저변 확대가 급속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전력공급의 신뢰성 향상 방안과 기후변화 대책의 하나로서 송배전 손실을 줄이면서 분산형 발전(DG)을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다.
○ 분산형 발전은 송전망 투자비용과 송전 손실이 없고 효율이 높다. 또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고 에너지 공급 안보가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초기 투자비가 높고 연료 경제성이 낮으며 연료 선택이 제한받는 단점이 있다.
○ 특히 DG의 지속 가능성 측면에 대한 평가는 기술의 완성 단계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전력망과 발전소의 서로 다른 측면들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서로 엇갈린다.
○ 분산형 발전은 투자비 측면에서 긍정적이고 투자 활동과 혁신 활동 및 신기술 개발 측면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높은 노동 비용은 에너지 공급 측면에서 부정적이지만 고용 증가와 소득 증가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 이 글은 분산발전 시스템으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imens CHP100 SOFC)를 선정 모델로 한다. 연료전지의 높은 발전효율을 이용하면서 열병합발전(cogeneration)을 복합적으로 설치하여 관련 엔탈피와 열경제 분석을 시행한다.
○ 이들의 분석에서 열손실의 감소는 전기와 열의 단위코스트에 유리하다. 시스템 레이아웃과 배가스 온도 감소에 주는 변화는 열감소의 이득인 반면 전기 코스트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한다. 보다 큰 메탄반응속도를 얻기 위한 촉매와 활성표면의 증가는 발전기의 변화를 가져온다. 이는 셀의 평균 온도를 높여 전기코스트는 거의 동일한 채 전기 생산을 다소 높인다.
- 저자
- Vittorio Verda et. al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8
- 권(호)
- 33
- 잡지명
- International Journal of Hydrogen Energy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2087~2096
- 분석자
- 손*목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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