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냉각에 의한 대형 주물의 납기 단축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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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산업의 발달에 따라 사용되는 시설 및 장비의 대형화에 의하여 소요되는 주물소재도 대형화를 요구하고 있으므로 대형 주물의 제조에 있어서 주문으로부터 납품까지 많은 시간을 요하게 된다.
○ 현재 국내 일부 주물공장에서 자동차 차체용 프레스금형 등 대형 주물을 제조하고 있는 경우 용탕 주입 후 주형상자를 장기간 방치하였다가 주형을 해체하므로 생산성이 낮은 것이 문제점으로 제시되고 있다.
○ 주물의 방치 냉각에 의한 제품 중량과 방치 시간의 관계에서 제품 중량이 크면 방치 시간이 길게 되어 12톤 주물에서는 6일 정도의 방치 시간을 필요로 하며 이중 방치 시간의 약 반은 400℃에서 300℃까지의 냉각에 소요되고 있다.
○ 주형에 용탕 주입 후 750℃까지는 수냉각 유무에 관계없이 냉각은 일정하지만 550℃부터 300℃까지의 사이에 물을 뿌리면 냉각 속도가 빠르게 되어 종래 주형해체까지 160시간(약 7일)이 소요되었으나 80시간(약 3일)으로 거의 반으로 단축되어 생산성 향상 등 많은 장점을 열거하고 있다.
○ 자동차 차체용 프레스금형 등 3톤 이상 대형 주물을 생산하는 경우 주형 방치 시 수냉각에 의한 방법을 이용하면 많은 장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므로 국내 주물공장에서도 이를 검토하여 적용함으로써 납기 단축을 이룰 수 있도록 권유한다.
- 저자
- T. Kanno, I. Kang, T. Mizuki, T. Kikuc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9
- 권(호)
- 81(3)
- 잡지명
- 鑄造工學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143~147
- 분석자
- 최*옥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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