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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분뇨의 자동교반 퇴비화시설과 바이오가스화시설의 평가

전문가 제언
○ 우리나라의 가축분뇨는 연간 4,515만 톤이 배출되며 이 가운데 83%는 퇴비 및 액비화하고 12%는 공공처리시설에서 처리하며, 나머지 5%인 202만 톤은 해양에 투기하고 있어 에너지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가축분뇨와 하수 슬러지는 2012년 이후 해양배출이 금지되어 있어서 2012년까지 25% 그리고 2020년까지 100% 바이오가스화하거나 고형연료화 할 계획이다.

○ 바이오가스화 기술은 염기성 발효 후에 발효액의 처리가 문제되어 가축분뇨에 음식물쓰레기를 병합 처리하는 기술을 보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2012년까지 12군데에 일일 1,580톤의 가축분뇨+음식물쓰레기 병합처리시설을 건설하기로 했다.

○ 가축분뇨는 퇴비와 액비의 생산을 위해 퇴비화 또는 바이오가스화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며, 초기 건설비용이 과다하고 특히 바이오가스화시설은 경제성 때문에 대용량화한다. 이로 인한 퇴비의 공급과잉으로 일본은 환경 사회적 영향평가 모델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 이 글은 일본 북해도에서 가축분뇨의 배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자동교반 퇴비화시설과 바이오가스화시설의 현황을 조사하여 악취제거와 양질의 퇴비와 액비 생산에 만족하고 있으나 시설비와 유지관리비가 많아 정부 지원이 필수적이다.

○ 우리나라도 이천에 일일 축산분뇨 20톤을 바이오가스 플랜트로 처리하고 고형물은 퇴비로, 발효액은 액비로 사용하며 경제성 때문에 큰 규모의 바이오가스 플랜트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시설비와 유지관리비가 커서 가급적 수송거리가 짧은 경제적 규모 건설의 행정 지도가 필요하며 퇴비의 공급과잉을 막을 환경 사회적 영향평가모델의 분석도 필요한 시점이다.
저자
Noboru TANIKAWA, Toru FURUICHI, Kazuei ISHII, and Shinta SHIMIZU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8
권(호)
19(2)
잡지명
廢棄物學會論文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141~149
분석자
차*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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