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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금속광상 채광 - 탐사에서 광산폐석 처리에 이르기 까지

전문가 제언
○ 본 리뷰 글은 오늘날 금속광상 채광에 따른 환경문제와 미래에 광상탐사 및 채광에 따르는 충격적인 환경문제들을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사고의 변화 및 오늘날 관찰되는 현대 채광 운영과정의 변화에 달려 있다. 채광은 다음과 같은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부정적인 평판을 받고 있다. 즉 SO2 및 CO2 방출과 산성 광산 폐수(AMD: acid mine drainage)로 인한 환경오염, 그리고 이들은 절대 필요한 제한된 자원인 공기, 물 및 토양을 위험한 상태로 만든다.

○ 우리나라는 황화광물을 중심으로 한 광산들이 많다. 일제 때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기록으로 남아 있는 광산들은 경남 광화대를 중심으로 전국에 분포하는 금, 은, 동, 연, 아연 광산들이 1,800여 개나 된다. 대부분의 광산 폐석과 광미는 최근 몇 년 동안 광해방지사업단에서 복구한 몇 십 개 광산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대로 방치된 상태다. 황화광물의 산화작용으로 환경오염은 매우 심각한 상태다.

○ 지속적이고 깨끗하게 금속광물 생산을 하려면 채광산업에 대한 사회적-경제적인 압력을 특히 고려해 보아야 한다. 산업화된 국가들은 70년대(예; 미국, 유럽 중앙, 일본)에 환경보고서 작성을 공식화하였고 환경법을 제정하였으며, 개발도상국들은 90년대(칠레, 페루, 한국, 나이제리아)에 이러한 과정을 시작하였다. 유럽에서는 스페인과 루마니아에서 2번의 심각한 채광사고가 발생해서 유럽위원회에서는 2006년에 광산 폐석을 포함하여 폐석처리와 관련해 새로운 공시문을 결의하였다.

○ WHO(세계보건기구)는 음용수의 비소 기준으로 10μg/ℓ As를 지침으로 정하였는데, 이것은 사람의 건강을 위해 정확하고 중요하다. 그러나 페루 남부의 Locumba 강이나 칠레 북부의 Loa 강에서의 비소 함량의 자연 배경치는 500∼1,400μg/ℓ As이다. 그러므로 채광활동과 연관된 수질에 대한 활동 기준은 실질적인 지역의 자연 배경치를 적용해야 한다. 오늘날은 새로운 채광작업을 계획할 때 미래 채광지역에 대한 여러 원소들의 지역 배경치를 조사 확립하는 것이 기본요소다.
저자
Bernhard Dold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8
권(호)
7
잡지명
Reviews in Environmental Science and Biotechnolog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275~285
분석자
황*환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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