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초전도재료의 특성과 과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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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온 초전도 기술은 미국의 타임지에서 인류의 생활을 바꾸어 줄 10대 미래기술로 선정된 바 있고, 일본의 통산성에서 추진 중인 미래기술 중에서도 신소재분야의 첫 번째 기술로 선정되는 등 21세기의 에너지, 정보통신, 의료, 교통, 환경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창출해 낼 수 있는 미래 원천기술로써 인정받고 있는 분야이다.
○ 최근 고온 초전도체 연구자들은 구리 없이도 몇 십 켈빈(kelvin)정도의 온도에서 초전도성을 나타내는 화합물질을 개발하였다. 이는 Pnicitides이며 이물질은 동, 산소 화합물(cuprates)과 비슷한 층을 가졌지만 동산화물 대신 철비화물(Iron Arsenide)층이 번갈아 가며 나타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초전도제의 새로운 물질이 연년이 개발되고 있는 실정이다.
○ 여기서는 차세대의 초전도재료로 발전되어 나갈 재료별 특징과 과제를 기술하였다. 보다 높은 온도에서, 보다 높은 자장에서 사용될 초전도재료의 개발은 확실히 초전도 재료의 응용 분야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또한 금속계 초전도체나 동산화물 초전도재료의 불완전성을 거론하였으며, 그 해결방법과 차세대 재료로서 가능성을 논하였고 최근에 발견된 철계 초전도체의 특성과 전망도 간단히 소개하였다.
○ 고온초전도 사업은 세계적으로도 본격적인 상업화 단계에는 진입하지 못한 하이테크 분야라고 생각된다. 향후의 시장전개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나, 응용범위가 광범위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지대하다는 면에서 21세기의 대표적인 중요한 산업분야로 인정받고 있음은 확실하다고 생각된다.
- 저자
- Shimoyama Jun-ic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9
- 권(호)
- 79(4)
- 잡지명
- 金屬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336~342
- 분석자
- 이*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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