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강판재료의 현상과 앞으로의 동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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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환경문제와 자동차의 충돌 안전성에 대한 요구는 점점 높아져 재료와 구조변경으로 이 요구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중량의 70%를 철강재가 차지하고 있어 판재의 고강도화는 적극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 강재의 고강도화는 강판의 프레스 성형성 열화, 용접부위의 강도저하와 피로내구성 저하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지니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 외판용 패널부품은 IF강의 개발, TB기술 및 도장 후 소부경화(Bake Hardening)할 수 있는 고장력강 등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골격구조용 부품에는 DP(Dual Phase)고장력강과 높은 항복강도를 가진 석출형 고장력강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양호한 연성과 충돌안정성을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 TRIP (Transformation Induced Plasticity)강으로 이는 잔류 오스테나이트를 소성변형하여 마텐자이트로 변형시킨 강으로 양호한 연성과 함께 인장강도가 1000~2000MPa에 달하나 대기나 사용분위기에서 발생한 수소가 강중에 확산하여 자연파괴가 발생하므로 실용화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
○ 자동차에서 철강 재료는 떼어놓을 수 없는 재료이며 특히 판재는 아직까지도 충동 안정성과 원가면에서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보다 실용적인 재료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자동차 업계와 제철회사들도 이를 참고하여 보다 효율적인 자동차용 고장력판재 개발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 저자
- Manabu Takahash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9
- 권(호)
- 63(1)
- 잡지명
- 自動車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76~81
- 분석자
- 이*식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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