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에틸렌 공중합체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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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발명은 폴리에틸렌 중의 곁사슬 말단에 3차 이중결합을 갖는 공중합체를 만들고 공중합 및 중합 후기 반응에서 긴 곁사슬의 폴리에틸렌 공중합체를 형성하여 겔의 생성 없이 용융강도를 증가시켜 압출가공성과 압출성형품의 외관을 좋게 하고 변형경화성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3차 디엔은 부분적 차폐작용으로 가교를 방지하면서 특히 후기의 고온 반응으로 차폐작용이 감소될 때 긴 사슬의 형성의 반응점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 고분자의 응력변형곡선에서 변형이 적을 때는 탄성이 있다. 변형이 좀 더 커지면 고분자의 세그먼트 재배열에 대한 분자 사이의 장벽이 극복되면 항복이 일어난다. 항복점을 지나면 소성유동에 해당하는 수준까지 응력이 감소하는 재료의 변형연화를 보인다. 변형이 클 때는 고분자 사슬이 배향하면서 응력이 다시 증가하며 이 과정이 변형경화이다. 변형연화와 변형경화의 균형이 인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하다. 폴리카보네이트와 같은 변형경화가 큰 고분자는 인성이 크고 변형의 국재화가 억제되어 취성변형보다는 연성변형을 하게 된다.
○ 폴리에틸렌과 같은 결정성 고분자의 변형경화 탄성률은 고분자 사슬의 얽힘 밀도에 직선적으로 비례한다(Macromolecules 2004, 37, 6069-6078). 큰 변형에서 나타나는 변형경화는 고도의 긴 사슬을 갖는 LDPE의 용융물에서 심하게 나타난다.
○ 변형경화는 섬유방사, 블로우 몰딩, 열성형 공정과 같은 인장변형을 포함하는 고분자 용융액의 가공에서 중요하다. 변형경화는 고분자 용융액의 빠른 연신에 대한 저항이므로 고분자 용융액이 변형경화를 보이면 고분자 가공이 쉬워지며 성형품의 품질이 좋아진다.
○ 변형경화는 곁사슬 구조에 기인한다. 화학적, 물리적 개질로 긴 곁사슬을 부여하는 방법으로서 새로운 촉매, 가교제, 전자선 방사 등이 검토되어 왔다. 고분자 사슬에 긴 곁사슬이 있으면 변형경화가 나타난다. 곁사슬이 연결되는 가지점 사이의 고분자의 주사슬의 연신이 제한되어 변형경화가 일어난다.
- 저자
- Borealis Technology OY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9
- 권(호)
- WO20090059781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41
- 분석자
- 고*성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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