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점토막 복합재료와 수소 탱크에 응용

전문가 제언

○ 자동차는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수단으로 중요할뿐더러 경제발전과 맞춰 동시 병행적으로 자동차가 보급되고 그에 따라 자동차산업이 발전해 왔다. 그러나 자동차 보유 대수가 증가함에 따라 여러 가지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가장 큰 것은 자동차와 환경문제, 세계화 경쟁력을 계속 키우고 강화해 가는 일이다.

○ 두께 1㎚의 점토 결정을 치밀하게 적층하여 유연하면서도 내열성이 우수한 가스 배리어 점토막이 개발되었다. 본 문헌에서 소개하는 이 점토막과 기계적 강도가 우수한 CFRP를 복합화 하여 종전의 고밀도 수지 라이너보다도 수십 배 내지 수백 배 이상 높은 수소 가스 배리어 성능을 보유한 복합재료가 개발되었다. 본 문헌에서 소개하는 재료를 향후 실제의 수소 탱크를 시험 제작하여 평가할 예정이다.

○ 현재의 내연기관에는 석유로부터 제조된 가솔린이나 경유가 동력원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고갈자원의 연명을 위해 새로운 동력원으로 전기 에너지를 채용하는 자동차(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 연료전자 자동차)의 개발이 활발하고, 일부 상품화되고 있다. 연료전지 자동차 실용화를 위한 필수 요건이 수소 저장 탱크이다.

○ 가까운 미래의 자동차에서는 안전과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 더 나아가 신 동력원인 전기 에너지 구동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전기 시스템 도입 등 지금까지는 생각할 수 없던 새로운 요구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한 플라스틱에 거는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 자동차에 있어서 환경, 에너지 대응기술은 CO2 배기가스 억제나 연비 향상을 위한 경량화, 사용이 끝난 부품 재료의 리사이클이 중점 과제이다. 이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재료적으로는 플라스틱과 그의 복합재료 이용 촉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내열성, 강성이나 성형가공성 등의 난점은 중합기술과 복합화 등으로 해결을 계속해 나아가면서 리사이클성을 위한 구조변경 등으로 개선되어 오고 있다. 현재 중량비 10%의 플라스틱 사용률을 30%까지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저자

Takeo Ebina, Koichi Yonemoto, Keiichi Okuyam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9

권(호)

57(5)

잡지명

工業材料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31~35

분석자

김*수

분석물

•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점토막 복합재료와 수소 탱크에 응용.pdf [375,47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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