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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유행성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의 유도

전문가 제언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호흡기 병균으로 매년 높은 사망률과 유병률을 보인다. 바이러스는 계속적으로 항원이 변화하여 숙주의 획득한 인플루엔자 면역을 피해간다. 지난 수십 년 동안 항바이러스 요법에 발전이 있었지만 백신이 아직 가장 효과가 있는 예방책이다. 백신은 60~90%의 효능으로 효과적으로 방어를 유도한다.

○ 그러나 백신 효과에 대하여는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다. 즉 장기 지속 효과, 투약의 편이성 및 순응도이다. 호흡기도의 점막 조직들은 인플루엔자의 주 출입구이며 점막 면역시스템은 감염에 일차 방어선이다. 분비성 면역 글로뷰린 A(SIgA)와 IgM이 점막 병균들에 대한 주 중성화 항체이다. 이들 항체들은 병균의 출입을 막고 세포간의 작용하여 바이러스의 복재를 저해한다.

○ 현재 ‘바이러스-유사 입자’ 백신, 즉 VLP 백신이 가능한 범유행성 종들에 시험되고 있다. 이들은 살아있는 바이러스 같지만 속이 빈, 유전체가 없는 껍질이다. 이들은 바이러스와 같이 보여 실제 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면역반응을 불러온다. VLP 백신은 초기 임상시험에서 H3N1 조류독감 바이러스와 1918년 스페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완전한 방어율을 보였다고 보고하고 있다.

○ 다음번에는 어떤 유형이 세계적으로 유행할지 예측하기 어려워 넓은 범위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들을 방어할 이상적인 백신의 개발이 필요하다. 이러한 백신은 바람직하기로는 인간의 면역반응을 유도하여 같은 혹은 다른 유형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모두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백신은 각각의 인플루엔자 종에만 특정적이다.

○ 본 특허에서도 단단한, 속이 빈, 구형, 새장 같은 입자로 지름이 40nm인 면역원이 없는 면역자극 복합체 ISCOMATRIXTM 백신과 계절성 바이러스 항원을 같이 사용하여 H1N1, H3N2 및 강력한 H5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방어하였다. 이는 CD8+ 세포독성 세포들이 세포면역을 유도하는 기작으로 범유행성 종들도 방어하는 만능 백신이 될 가능성이 있어 주목할 만하다.
저자
CSL LIMITED
자료유형
특허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바이오
연도
2009
권(호)
WO20090046497
잡지명
PCT특허
과학기술
표준분류
바이오
페이지
~38
분석자
이*현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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