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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대량생산화학물질-제26회 초기평가회의(SIAM 26)

전문가 제언
○ 우리나라는 1990년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을 제정하여 화학물질에 대한 급성독성, 유전독성, 환경독성의 안전성을 시험해 오고 있으며 1996년 OECD 가입을 계기로 국제적인 공조와 함께 OECD SIDS 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더욱이 EU가 역내의 환경보호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학물질 관리를 강화하는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를 2007년 발효시킴에 따라 모든 화학물질의 위해성 정보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위해성 평가능력이 중요해졌다.

○ 이 글은 OECD의 대량생산 화학물질 점검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일본이 2008년 초기평가회의의 결과를 정리한 것으로 권고판정이 점차 인체에 대한 위해성에 무게중심을 두는 경향을 소개했다.

○ 우리나라에서도 화학물질 정보시스템을 운영하여 유해화학물질의 기본정보와 위해성 정보, 규제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유해성 심사완료물질은 바로 업데이트하여 이를 연구소나 산업계에 제공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이미 2003~2004년에 대량생산 화학물질인 탄산바륨 등 4종에 대한 위해성 평가결과가 SIAM을 통과하는 등 우리의 위해성 평가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 최근 국내 기업들도 정부와 함께 화학물질 관리서비스(CMS, Chemical Management Service)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환경규제에 대응하고 있다. 원가절감에 의한 경쟁력 강화, 산업 환경 개선, 특히 인벤토리 구축과 전 과정 평가로 지속적인 추적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며 국제적 화학물질 관련동향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해야 할 것이다.
저자
Mariko MATSUMOTO, Shigeki MIYACHI, Yoshio SUGAYA, Makoto EMA, Akihiko HIROSE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8
권(호)
4(2)
잡지명
化學生物總合管理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237~245
분석자
차*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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