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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지 생물다양성 보존의 생태학 및 사회적 관점

전문가 제언
○ 최근 수십 년간 생물다양성 보존과 그것의 달성을 위한 다른 방법의 필요성이 점점 증대되고 있다. 이러한 필요성은 정부나 국회에 의하여 규제되고 있는 국제적 또는 국가적 운영조치 내에 그리고 한편으로는 다른 이해 당사자에 의하여 운영되는 관리과정 내에서 분명하게 설명되고 있다.

○ 그러나 국지적인 면에서 사람들은 그들이 살고 있는 환경을 통하여 그리고 그들의 사회적 문화적 위치를 통하여 생물다양성 보존의 추상적인 현상을 인지하고 있다.

○ 본 검토는 핀란드 삼림 소유주의 경험과 생물다양성의 보존에 대한 인식도를 알아보려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식과 국가의 보존정책과의 조화의 가능성을 고려해 보고자하고 있다. 본 검토는 삼림 소유주의 조사와 국가 차원의 삼림 보존정책 관련 문헌들의 내용을 분석한 것을 기반으로 수행하고 있다.

○ 삼림소유주의 인식과 자연보존정책 내용이 서로 겹치거나 양립하는 모두의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이는 삼림의 소유권과 생물다양성의 보존에 대한 이해가 서로 다르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 이에 더하여 국가의 삼림 생물다양성 프로그램 즉 여러 측면에서의 관리과정의 성과는 삼림 소유주의 여러 관점을 수용하면서 운영되고 있는 보존 정책이 고압적인 국가 보존 법률 및 그 관련 법령에 명문화되어 있는 내용보다는 더 성공적인 결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 이러한 결과는 통제 관리를 통한 과정이 천연자원의 사용에서 나오는 관심사항의 대립이나 부조화를 다루는 데 유용한 방안임을 암시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저자
Riikka Paloniemi, Paivi M. Tikk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8
권(호)
11
잡지명
Environmental Science & Policy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336~346
분석자
김*석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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