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라스틱용 천연지질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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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자원인 석유의 소비증가가 자원고갈을 가속시킬 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 요인의 하나로 알려진 CO2가스의 배출증가를 가져온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럽과 미국의 수지 메이커는 순환사회 구축을 위해 재생 가능한 원료로서 생물자원, 소위 바이오베이스 원료를 사용하여 플라스틱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본고에서는 유럽과 미국의 수지 메이커의 바이오베이스 플라스틱 개발현황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우선 피마자유와 대두유에 대한 소개 및 검토 후 PUR의 원료로서 피마자유나 대두유를 원료로 만든 제품이 석유자원에서 얻는 원료에 비하여 제품이 손색이 없음을 실증하고 있어 앞으로 바이오베이스의 원료를 사용하는 경우가 증가할 것을 예측하고 있다.
○ 생물자원을 플라스틱 원료로 하기 위하여서는 공업원료로서 어느 정도의 양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야 하고 가격 면에서도 석유화학에서 생성된 플라스틱과 경합할 수 있는 범위에 들어와야 한다. 특히 대두유는 식용유이기 때문에 앞으로 부족이 예상되는 식량문제와 관련을 지을 때 비식용 식물유지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런 관점에서 피마자유는 비식료계 식물성 유지로 재생 가능한 플라스틱의 원료로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 유망한 공업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저자
- F.R AKIRA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9
- 권(호)
- 57(4)
- 잡지명
- 工業材料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76~81
- 분석자
- 원*무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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