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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에서 TPE 사용의 유효성과 응용, 전망

전문가 제언
○ 열가소성 엘라스토머는 스티렌, 올레핀, 폴리부타디엔계 등의 범용성 고분자와 폴리에스테르, 우레탄, 폴리아미드계 등으로 많은 종류가 만들어지고, 가공성이 일반 플라스틱과 유사한 성형기를 이용하므로 최근에 응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 60년대에 개발이 시작되어 70년대 13.5만 톤(11% 성장), 80년대 32.5만 톤(10% 성장), 90년대 87만 톤 등 고무시장 630만 톤의 20%인 130만 톤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 용도로는 자동차 내장재 및 일부 외장재, 신발, 스포츠용품, 전선, 의료용구 등에 널리 응용되고 확대되면서 특히 recycle성이 좋기 때문에 현재 자동차 내장재인 경우는 70% 정도까지 그 사용이 증가되고 있다.

○ 국내에는 폴리에스테르계의 사용량이 1,000톤 정도로 코오롱, LG화학, 새한, 효성 등이 개발/판매에 나섰으나 신발 경기의 급격한 쇠퇴로 인하여 현재는 코오롱만이 사업 영역을 갖고 있고, 20,000톤의 수요가 있는 스티렌계는 금호석유화학과 LG화학이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 2008년 말에 밀어 닥친 세계경제의 불황 충격파 속에서 GM, 크라이슬러 등이 chapter 11에 의한 정리 절차를 밟은 마당에 국내의 자동차들은 새로운 자동차 질서에서 좋은 위치를 차지하기 위하여 친환경적인 소재 응용의 확대에 선두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가 요구된다.
저자
N. ichiro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화학·화공
연도
2009
권(호)
57(5)
잡지명
工業材料
과학기술
표준분류
화학·화공
페이지
36~47
분석자
임*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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