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비용 분석

전문가 제언

○ 미국 에너지부 산하 Lawrence Berkeley 국립연구소가 미국에서의 1998년부터 2007년에 걸쳐 설치된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설치비용을 모듈비용과 비 모듈비용, 인버터, 기타 재료 그리고 설치비용과 간접비 등 가격 구성요소별로 분석한 보고서이다.

○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각종 장려금과 세액공제제도가 설치비용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하고, 일본, 독일 그리고 주 정부별로의 설치비용도 분석하였다.

○ 전 세계의 태양광발전시스템 신규설치용량은 2007년의 2.65GWp로부터 2008년의 5.8GWp로 성장하여 2배 이상이 되었다. EU의 신규설치용량이 4.59GWp로 전 세계 신규설치용량의 80%를 차지한다.

○ 2008년 생산실적순의 Top10은 결정계/박막의 독일의 Q-Cells, CdTe 태양전지의 미국 First Solar, 중국의 Suntech Power, JA Solar, Yingli Green Energy, Taiwan의 Motech, 일본의 Sharp와 KyoCera 및 Sanyo, 미국과 필리핀의 SunPower가 차지하고 있다.

○ 일본의 Sharp은 2층의 아모퍼스 실리콘 막과 1층의 마이크로 크리스탈 실리콘으로 구성되는 3적층구조의 태양전지 양산시스템을 건설하여 2010년 3월부터는 생산을 개시한다. 세계의 태양전지 메이커는 다양한 종류의 태양전지를 개발하여 치열한 경쟁을 전개하고 있다.

○ 출발이 늦었으나 우리나라도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의 일환으로 태양전지기술을 개발키로 하고 있으니 이들 선도기업과 선도기술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저자

Lawrence Berkley National Laboratory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9

권(호)

<<(>>)

잡지명

LBNL Report LBNL-1516E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1~42

분석자

조*

분석물

• 미국에서의 태양광 발전시스템 설치비용 분석.pdf [401,172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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