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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해초 Posidonia oceanica 활용 생태계 건강평가

전문가 제언
○ 수중 생태계의 변동을 평가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조류의 서식상태를 관찰하는 방법이다. 수역에 따라 서식하는 조류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수역에 우위를 점하는 조류 중에서 환경변화에 민감한 조류를 생물지표로 사용한다면 수중 생태계는 물론 해당 수계의 오염상태를 간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 이러한 의미에서 수중 생태계의 변동을 조속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재 정부(환경부)에서 정한 배출 허용기준 외에 이러한 생물지수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특히 유럽연합은 물 관리지침에서 이러한 생물지수를 도입하도록 각국에 요청하고 있다.

○ 현재까지 선진국에서 다양한 생물지수를 개발하였고 이러한 생물지수 중에는 오염상태와 비 오염상태의 생물 비율만으로 판단하는 간편한 지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생물지수가 신뢰받기 위해서는 변수와 생물지표의 반응 간에 통계학적으로 밀접하고 현저한 상관관계가 있어야 하며 이러한 상관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

○ 본 논문에서는 지중해 해안의 생물지표에 사용되는 분류군으로 Posidonia oceanica를 도입하였고 생태 종합지수로서 보존지수(CI), 치환지수(SI) 및 상이동지수(PSI)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서식지의 변동을 표시하기 위해 신초밀도(shoot density)를 사용하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해초가 번식하고 있는 일부 수역이 확인되었지만 해당 수역에 합당한 분류군을 생물지표로 사용하도록 정부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수역에 서식하는 조류에 대한 조사 활동이 보고되고 있지만 이러한 활동으로 생물지수가 개발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본다.
저자
Monica Montefalcone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9
권(호)
9
잡지명
Ecological Indicators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595~604
분석자
이*춘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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