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아계 재료를 이용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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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는 주로 고온형이 많이 연구되어 왔다. 따라서 발전시스템은 주로 분산전원용, 대형발전소용으로 기술이 개발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가정용 소형열병합 발전시스템, 자동차용 등의 이동 전원용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 SOFC의 구성요소의 대부분이 세라믹으로 이루어져 있고 800℃이상의 고온에서 운전되기 때문에 재료간의 반응문제, 새로운 소재개발, 전극의 특성향상, 스택제조, 운전시험 평가 등이 주요한 연구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 대부분의 문제는 재료와 관련되어 있으며 특히 SOFC의 실용화를 위해서는 수명연장, 고성능의 대면적 전해질 및 전극제조, 스택제조와 발전시스템 기술이 개발되어야 한다.
○ 이 문헌은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 세리아계 재료를 이용하여 전해질, 중간층, 전극재료 개발에 대하여 설명하고 있다. SOFC 시스템은 사용규모나 용도에 따라 구성 재료가 결정되며 여기서 소개한 세리아계 산화물은 중온형 SOFC을 중심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우수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반면 800℃이하의 비교적 중온조건에서도 열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필자는 이 재료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 기초연구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 우리나라도 SOFC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이제는 실용화 연구를 병행하며 제조인프라 구축도 필요하다고 본다. 이를 위해서는 구성요소 제조 및 스택제작을 위한 기업이 참여하여야 한다. 또한 시스템 세부 핵심기술 간의 연계성을 극대화하고 조기에 상용화가 가능하도록 필요한 기반기술을 구분하여 수행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 저자
- Toshiaki Matsu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재료
- 연도
- 2009
- 권(호)
- 44(4)
- 잡지명
- セラミックス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재료
- 페이지
- 273~277
- 분석자
- 김*환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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