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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의 차세대형 유화기술개발

전문가 제언
○ 2007년도 기준 우리나라의 사업장배출시설 계 폐기물은 1일 114,807톤이 배출되고, 이 가운데 1일 6,882톤의 고분자 화합물 중 대부분인 1일 6,177톤이 폐플라스틱이다.

○ 폐플라스틱은 소각처리가 1일 3,382톤, 재활용이 1일 2,689톤, 그리고 매립처분이 1일 204톤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전체 폐플라스틱 발생량 가운데 60% 정도가 소각 처리되고 있어서 이의 고도처리를 위해 유화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나, 과다한 건설비용과 운전비용이 소요되어 경제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폐플라스틱의 유화처리에서 난점은 혼합된 폐플라스틱의 효과적인 재생기술이 부족하고 경제성 있는 규모의 유화플랜트 건설이 필요하며 값싼 수입원료 플라스틱에 대비하여 채산성이 낮은데 원인이 있다.

○ 이 글은 일본에서 폐플라스틱의 유화 리사이클 사업을 검토하고 1일 3~7톤 처리용량의 플랜트가 가장 경제성이 있으며, 이를 위한 새로운 반응기 개발이 필요하다고 한다.

○ 이는 우리나라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현실로서 지속가능한 순환형 사회의 건설을 위해서는 폐플라스틱의 새로운 그리고 경제성 있는 유화기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소형 유화 플랜트의 반응기는 세미 배치식이나 연속식으로, 대형 유화플랜트는 열매체식을 개발방향으로 제시하고 있어 주목된다.

○ 이러한 차세대 신형 반응기기의 개발은 이미 국내 폐플라스틱 발생량 의 규모측면에서 일정한 수요가 보장되어 있고 이를 발판으로 수출산업화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플랜트기기 설계기술이 앞선 우리나라로서는 적극 검토할 만 하다고 본다.
저자
Yoichi KODERA, Yumiko ISHIHARA, Daishiro MUTO and Takeshi KUROKI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환경·건설
연도
2008
권(호)
19(1)
잡지명
廢棄物學會論文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환경·건설
페이지
35~43
분석자
차*기
분석물
담당부서 담당자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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