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4.5L V8 디젤엔진의 개발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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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젤엔진은 가솔린엔진보다 연료효율이 높고 일산화탄소와 탄화수소의 배출량이 적지만 소음이 크고 질소산화물과 미세먼지의 발생량이 높아 대기오염을 악화시킨다는 우려 때문에 상용차에만 적용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 개발된 디젤엔진 고압연료분사장치인 Common Rail Direct Injection System의 적용과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인 EGR, 그리고 여과장치인 DPF의 적용으로 디젤엔진의 성능이 크게 개선되었다.
○ 새로운 배기량 4,500cc, V8 디젤엔진은 최상급 SUV와 상용차에 장착하기 위하여 개발되었으며, 효율적인 개발과 생산을 위하여 설계의 기본개념은 2005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한 배기량 2,200cc의 직렬 4기통엔진과 같은 모듈을 적용하였다. 새로운 개념의 디젤엔진은 최고의 성능, 낮은 연비, 그리고 저소음화를 실현하여 세계시장에서 높은 성능의 디젤엔진으로 평가받고 있다.
○ 승용차와 SUV에 디젤엔진을 장착하는 비율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서 유럽의 경우 2008년에는 50%를 초과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디젤엔진을 장착한 SUV(Sports Utility Vehicle)의 시판과 디젤승용차의 개발로 디젤엔진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강화되는 대기환경보전법의 배기가스 규제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저공해의 환경 친화적인 디젤엔진의 개발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생각된다.
- 저자
- Yoshiyuki Kinuzawa, Hisanobu Suzuki ,et al.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일반기계
- 연도
- 2008
- 권(호)
- 62(9)
- 잡지명
- 自動車技術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일반기계
- 페이지
- 40~45
- 분석자
- 진*훈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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