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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 에너지의 경제성

전문가 제언
○ 본문은 아일랜드의 전력 시스템에 대입하여 560MW(실제 설치 용량은 336MW)의 조력 발전의 경제성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는 지극히 비관적이다. 즉 이 정도 규모의 조력 발전이 손익분기점에 이르려면 단위 용량당 투자비가 가스 복합 사이클보다도 ‘훨씬’ 낮아야 하는데 이는 실현 불가능이라는 것이다.

○ 이 결론은 진실에 매우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세계적으로 조력 발전은 프랑스의 랑스(1967년 완공, 24만 kW), 구소련의 키슬라야(1968), 캐나다의 아나폴리스(1986), 중국의 지앙시아(1980)에 가동 중이다. 그 후 더 이상 추진되는 조력 발전이 없는 것은 그 불리한 경제성 때문이다.

○ 본문은 탄소 가격과 발전 연료 혼합을 고정하였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탄소 가격도 조력 발전 침투에 영향을 받을 것이다. 따라서 재래식 발전 연료 혼합도 조력 발전을 수용하여 새롭게 최적화될 것이다. 이 경우 조력 발전의 손익분기점도 다시 조정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이 조력 발전의 경제성이 단번에 확보될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 본문은 조력의 운동에너지를 추출하는 발전 방식에 치중하였다. 그리고 전력 저장은 짧은 언급에 그쳤다. 그러나 조력 발전은 본래 방조제를 건설하여 해수를 가두고 물의 위치에너지를 이용하는 개념이다. 따라서 하루 네 번 생산된 전력의 저장은 매우 중요하다. 보통 양수발전을 전력 저장에 사용한다. 양수발전 시스템의 효율은 약 65에서 80%이며 저장 용량은 수주의 높이와 물의 양, 두 파라미터가 결정한다. 100m를 떨어지는 1톤의 물은 0.272kWh를 발전한다. 중요 단점은 두 서로 다른 높이의 저수지를 가진 입지를 얻기 어렵다는 점이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2008년까지 경기도 안산시의 시화호에 시설용량 25만2천 kW급 조력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하였다(2003. 1. 10.). 이미 방조제가 완공되었으므로 투자비가 대폭 감소될 것이다. 이것이 실현되면 세계 최대의 조력발전소가 된다. 그러나 그 이후의 정보는 얻지 못했다. 그 밖에도 가로림만은 시설용량이 40MW, 연간 발전량이 836 GWh까지의 조력발전소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자
Eleanor Denny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9
권(호)
37(5)
잡지명
Energy Policy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1914~1924
분석자
김*설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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