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엔진 미립자용 저온 산화촉매

전문가 제언

○ 디젤엔진은 가솔린엔진에 비하여 20~30% 정도의 높은 연료 효율과 우수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디젤엔진은 가솔린 엔진에 비해 배출가스 방지 기술이 뒤떨어져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이나 매연 등의 입자상 물질(PM)이 대기 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다.

○ 입자상 물질은 직경 10㎚에서 100㎛ 이상의 크기를 지닌 작은 고체 및 액체로서 공기 중에 떠있는 물질을 의미한다. 특히 자동차 매연이나 발전소, 공장의 화석연료 연소에 의한 매연은 인위적인 것이다. 이 중에서 10㎛ 이상인 것은 중력에 의해 지상에 떨어지나 이 보다 작은 것은 공기 중에 오래 부양하며 햇빛을 차단하거나 인체에 해를 끼치게 된다.

○ DPF는 필터에 의해 매연을 여과하는 후처리 시스템이며, 대표적인 것은 다공질 SiC나 코디어라이트 재질의 필터이며, 셀이 교대로 설치되어 매우 높은 PM 포집을 할 수 있는 wall flow 형태이다. 배기가스가 벽을 통과하여 배출되는 경우 벽 내면에서 PM을 포집하는 구조이다.

○ 필터가 막힘이 일어나기 때문에 여과된 PM을 산화제거하고, 필터는 정기적으로 재생한다. DPF는 재생방식에 따라 「연속 재생방식」과 「간헐 재생방식」으로 분류한다. 근래에 촉매를 이용하여 NO2를 생성하고 PM을 주행하면서 연속적으로 산화제거가 가능한 「연속 재생방식 DPF 시스템」도 제안되어 있다

○ 이 문헌은 PM 산화촉매에 대하여 검토하고 있으며, 특히 세리아계를 주성분으로 하는 촉매에 개발에 대한 필자의 연구 성과를 기술하고 있다. 저온에서 우수한 착화성능과 착화 후에 안정하게 PM의 산화반응을 유지할 수 있는 촉매 개발이 필요하다.

○ 국내도 자동차 수출국으로 이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국내 연구소와 기업체에서 이에 대한 연구와 제품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디젤 자동차 엔진의 향상과 배기가스 저감을 위한 관련기술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저자

Tatsumi Ishihar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재료

연도

2009

권(호)

22(1)

잡지명

マテリアル インテグレ-ション

과학기술
표준분류

재료

페이지

19~24

분석자

김*환

분석물

• 디젤엔진 미립자용 저온 산화촉매.pdf [374,066 b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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