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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TNF 치료 전의 결핵 감염 검사

전문가 제언
○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은 guinea pig나 mouse 같은 실험동물에서 강한 병원성을 나타내며 사람에서도 대부분의 장기나 조직에 병변을 일으킬 수 있으나 주로 폐결핵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타난다. 결핵균이 호흡기를 통하여 폐포에 도달하게 되면 병소의 형성과 발달, 치유 또는 진행은 세균의 증식, 숙주의 저항력과 지연형 과민반응에 의해 결정된다.

○ 결핵의 진단에는 최종적으로 임상 가검물로부터 결핵균의 검출이 요구된다. 그러나 결핵균의 감염 경험의 유무와 폐질환의 감별 진단을 목적으로 일반적으로는 투베르쿨린 피부검사(tuberculin skin test: TST)가 행하여진다. 이 검사는 지연형 과민증반응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열처리한 결핵균 배양액으로부터 분리된 PPD(purified protein derivative) 0.05㎍을 피내 주사한 48시간 후 경결부분의 직경이 10㎜ 이상이면 양성으로 판정한다.

○ 종양괴사인자(tumor necrosis factor: TNF)는 처음에 암세포 살해인자로 동정되어 "기적의 항암제"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그 후 암 말기나 중증 감염증 환자의 체중 감소 등 쇠약의 원인이 되는 cachectin과 동일 물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신중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 TNFα는 결핵 감염으로부터 숙주를 보호하는 면역작용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TNFα는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으로 자가면역질환을 비롯한 많은 종류의 염증성 질환의 중요한 병인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세계 인구의 1/3이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지만 그 중 5~10%가 활동성 결핵으로 발전된다. 이들 LTBI(latent tuberculosis infection) 감염자는 anti-TNF 치료를 받을 때 결핵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 BCG 접종이나 면역억제제 치료를 받는 사람에서는 TST로 LTBI를 검사하는 것이 낮은 특이성과 민감성 때문에 적당하지 않다. 최근에 결핵균에 감작된 T-세포가 분비하는 IFN-γ를 측정하는 분석 방법이 개발되어 anti-TNF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LTBI 검사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저자
Ajit Lalvani, et al.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8
권(호)
8
잡지명
Autoimmunity Reviews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147~152
분석자
김*한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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