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화 곰팡이에 의한 염료의 제거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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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성염료는 합성하기 쉽고 빛에 대한 높은 안정성 등 여러 가지 장점 때문에 직물공업과 염색공업에서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런 결과로 공해물질이 자연수에 배출되어 환경오염을 일으킨다.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는 염료와 안료는 연간 7십만 톤 이상이며, 약 1만 종류에 이른다. 이 중에서 약 10%가 폐수에 버려진다.
○ 물이 색을 띠게 되면 빛의 침투를 방해하고 광합성을 지연시키며, 수중생물의 생장을 억제하고 기체의 용해를 방해한다. 더욱이 대부분의 염료는 유독한 발암물질이거나 벤지딘 또는 다른 방향족 화합물과 같은 발암물질로부터 만들어 진다. 그러므로 염색공장의 폐수는 자연수에 배출하기 전에 일정한 수준까지 염료함량을 제거하여야 한다. 종래의 비-생물적 방법은 고비용, 고에너지 소요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단점을 갖고 있다.
○ 근래에는 균류(菌類)를 이용한 폐수의 염료제거방법이 많은 관심을 끄며, 실제로 여러 나라에서 많이 연구되고 있다. 지금까지 가장 효율적으로 염료를 제거하는 균은 백색부후균(white-rot fungi)으로 알려졌다. 이 곰팡이는 리그닌과 염료를 분해하는 리그닌 과산화효소 등을 세포 밖으로 분비한다. 효소나 세포를 염료제거에 사용할 수 있으나 효소보다 세포를 이용하는 것이 더 유리하고 그리고 분산된 세포보다는 기질(基質)에 고정한 세포가 효율, 활성, 재생 등에서 훨씬 더 유리하다.
○ 세포의 고정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포획(entrapment)이고 다른 하나는 부착(attachment)이다. 두 방법은 지지하는 물질에 따라 나누어진다. 지지물질은 주로 합성 중합체가 많이 쓰이고 톱밥이나 밀짚, 포도씨 같은 천연물도 사용된다. 형태별로는 젤, 플라스틱판, 폼, 스펀지, 구슬 등이 있다. 앞으로 고정화 곰팡이는 리그닌과 염료를 분해할 수 있으므로 염료제거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며 전통적 제거방법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자
- Susana Rodrigues Couto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바이오
- 연도
- 2009
- 권(호)
- 27
- 잡지명
- Biotechnology Advances
- 과학기술
표준분류 - 바이오
- 페이지
- 227~235
- 분석자
- 서*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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