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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종이의 발전 과정 및 기술 동향

전문가 제언
○ 전자종이는 종이의 장점과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융합시킨 이상적인 표시 장치로서 일반 종이처럼 유연성과 휴대성을 지니면서도 LCD와 같이 대량의 정보를 쉽게 기록, 저장하거나 지울 수 있어 차세대의 핵심 정보 표시 장치로 기대된다. 본고에서는 전자종이라는 개념의 태동부터 표시 매체로의 발달 과정의 기술적인 진행, 평판 디스플레이와의 비교 등 오늘날의 전자종이가 있기까지의 전반적인 발전 과정을 고찰하였다.

○ 현재, 유리기판을 이용한 전자종이 디스플레이가 대만의 PVI Co.와 한국의 LG Co.에서 양산되고 있다. LG Co.는 비정질 실리콘 TFT 기술을 기반으로 메탈 포일(metal foil) 기판을 이용한 플렉서블 전자종이를 개발하고 있으며, 정부 출연 연구 기관과 벤처 기업들도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일컫는 전자종이를 상용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핵심 기술인 마이크로 나노 입자 제조와 응용 기술, 마이크로캡슐 및 모노레이어 패널 형성 기술, 디스플레이 구동 기술 등을 기업과 연구 기관이 각각 업무를 분담하여 개발하고 있으며, 2009년 10월경에 첫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자종이는 2008년에 약 1억 7,000만 달러, 2012년에 16억 달러, 2015년에는 약 48억 달러로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품목이다.

○ 평판 디스플레이의 궁극적인 목표는 휘어지는 표시 장치이다. 전자종이에 적용되는 플렉서블한 소재는 차세대의 유비쿼터스 문화에 필수적인 소재로 기대된다. 우리가 개발하려는 신기술은 구동전압이 낮고 수명이 두 배 이상 긴 것으로서, 현재 응답 속도를 높이는 등의 응용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 웨어러블 컴퓨터와 더불어 전자종이가 영상 디스플레이 문화의 혁신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Yoshihiko HOTT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일어
기업산업분류
전기·전자
연도
2008
권(호)
47(4)
잡지명
日本畵像學會誌
과학기술
표준분류
전기·전자
페이지
267~273
분석자
홍*철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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