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페인트 박리액
- 전문가 제언
-
○ 오래된 건축물이나 가구를 재도장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의 페인트나 니스를 제거하고 그 위에 재도장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때 박리액(stripping solution)이 소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 분야의 사업이 활발하지 않으나 선진국에서는 많은 회사가 박리액을 상품화하고 있으며 DIY 형태로 소비되고 있다.
○ 본 발명의 기술은 종래 기술에 비하여 필름형성성 고분자와 용제를 적게 쓰고 대신 무기입자의 양을 늘린 것을 특징으로 하며 기존 페인트를 깨끗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용하는 주 용제는 Dibasic ester인데 Invista사에서는 Dibasic ester를 DBE로, Dupont사에서는 NME로 상품화하였다. 이 물질은 생분해성이 좋고 용해도가 높아 페인트나 니스, 래커, 박리액 등의 구성성분으로 유용하다.
○ 오래된 페인트를 박리 폐기하면 그 속에는 납 등의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미국에서는 폐 페인트 속에 미량의 납이 있더라도 이를 일반 가정폐기물로 인정함으로써 쉽게 납이 없는 페인트로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보인 예도 있어 우리도 환경관련 입법에 참고할만하다.
○ 박리기술은 건축이나 가구뿐 아니라 전자회로기판의 현상 후 감광성 수지층을 박리하는데도 유사한 관련 기술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파급효과가 큰 기술 분야이다. 또 사회가 더욱 성숙하고 자원절약에 관한 관심이 증대되면 건물과 가구의 박리기술 및 이에 관련된 제품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보여 차근차근 기술의 바탕을 확보해야 한다고 본다.
- 저자
- AKZO NOBEL COATINGS INT BV
- 자료유형
- 특허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화학·화공
- 연도
- 2009
- 권(호)
- WO20090036937
- 잡지명
- PCT특허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화학·화공
- 페이지
- ~16
- 분석자
- 박*규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