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가 대기오염물질에 미치는 영향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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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의 상태가 대기 중 오염물질의 생성, 이동, 확산, 축적을 결정하므로 기후변화가 오존 농도와 입자상물질에 의한 이환율(罹患率)과 사망률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기후변화가 대기권 오존과 입자상물질의 농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어느 정도의 변화가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본 논문이다.
○ 선진국 대상 조사 결과 기후변화가 오존 농도를 증가시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확인할 수 있었지만 입자상물질에 대해서는 이를 확인하지 못했다. 기후변화가 대기오염에 기인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오염물질 규제에 대한 법령과 기준치, 중장기 배출량의 예측, 날씨변화가 대기오염을 일으키는 빈도와 정도, 오염에 대한 사람의 민감도, 그리고 이들이 어떻게 서로 작용하는지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 온난화를 막기 위한 오염물질 배출에 대해서 최근 뉴욕 타임즈는 선진국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보다 인도 같은 나라의 화덕을 개량해 검댕(black carbon)을 줄이는 것이 훨씬 ‘비용-효과적’이라는 새로운 주장을 하고 있다.
○ 반면에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은 블랙카본, 황산염, 질산염 등의 분진은 햇빛을 차단하는 ‘대기오염 파라솔 효과’라는 냉각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구름은 낮에는 햇빛을 차단하는 파라솔 역할을 하지만 밤에는 지표면 열이 달아나지 못하는 담요 역할을 하므로 구름이 없는 사막지대는 낮에는 펄펄 끓지만 밤에는 추워서 동사자가 나온다.
○ 2003년 3월 사이언스 논문은 “매연이 온난화를 막아준다”고 주장했고 2004년 1월 네이처 논문은 “매연이 온난화를 일으킨다”고 썼다. 이렇듯 기후변화, 대기오염, 온난화는 메커니즘이 워낙 복잡해 현대 과학은 아직 이런 작용 하나하나를 계산하고 그 상호작용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 저자
- Kristie L. Ebi, Glenn McGregor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환경·건설
- 연도
- 2008
- 권(호)
- 116(11)
- 잡지명
- Environmental Health?Perspective
- 과학기술
표준분류 - 환경·건설
- 페이지
- 1449~1455
- 분석자
- 윤*량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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