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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수송 분야의 에탄올 연료 이용 잠재력

전문가 제언
○ 바이오연료는 석유 수송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에너지원이다. 이 자료는 파키스탄의 에너지 현황을 설명하고 수송 분야에서 가솔린 연료를 에탄올 혼합 연료로 대체할 경우의 에탄올 이용 잠재력과 그로부터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분석하고 있다.

○ 파키스탄은 인구 1.6억 명(2007)의 농업국이며 사탕수수 재배 면적이 세계 5위이다. 연간 사탕수수 생산량은 5,350만 톤에 달하며 사탕수수 당밀로부터 연간 5억 리터(약 42만 톤)의 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이는 연간 가솔린 소비량의 36%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 따라서 파키스탄은 사탕수수로 생산된 에탄올을 수송 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브라질과 인도를 모델로 하여 에탄올 혼합 연료를 사용하기 위한 정책을 2006년 1월부터 시작하였다. 이미 17개 에탄올 생산 공장의 건설에 10억 달러를 투자하였다.

○ 그러나 파키스탄은 에탄올 이용 기술이 부족하고 이용 체제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며 최근의 곡물 가격 상승으로 채산성이 맞지 않아 에탄올 이용 정책이 순조롭지만은 않다. 최근에야 대도시에서 소규모로 에탄올 혼합 연료를 시범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 연료용 에탄올 개발은 유엔의 청정 개발 체제 사업을 이용하여 개발할 수 있는 이점이 있는데 브라질과 인도 등의 시장은 유럽과 미국 등이 이미 선점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파키스탄이나 동남아시아 등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MH 에탄올은 캄보디아의 자 회사(연산 4,000만 리터)가 생산한 에탄올을 유럽에 수출하고 있다.

○ 국제 에너지 기구에 의하면 2008년의 연료용 에탄올 생산량은 772.2억 리터이고 2009년에는 966.7억 리터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09년부터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가솔린에 3%의 에탄올을 혼합한 E-3 연료를 시범적으로 사용할 계획인데 이를 위해서는 연간 3,000만 리터의 에탄올이 필요하다. 국내의 에탄올 총생산량이 이 정도 수준인데 음료용으로 93%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수입이 불가피할 것이다.
저자
Khanji Harijan, Mujeebuddin Memon, Mohammad A. Uqaili, Umar K. Mirz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에너지
연도
2009
권(호)
13
잡지명
Renewable and Sustainable Energy Reviews
과학기술
표준분류
에너지
페이지
291~295
분석자
김*철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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