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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성 질환과 대사증후군

전문가 제언
○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은 각종 심혈관 질환과 제2형 당뇨병의 위험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현상을 한 가지 질환 군으로 개념화시킨 다소 불합리하게 분류된 질환군의 하나이다. 그러나 인슐린 저항성과 이와 관련된 다양한 대사이상, 임상양상을 모두 포괄하여 설명할 수 있는 유용한 개념이다. 이 증후군은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으며 처음에는 X증후군 또는 인슐린 저항성 증후군으로 불렸으나 1998년 WHO가 대사증후군으로 명명하였다.

○ 대사증후군의 주된 원인은 인슐린 저항성으로 고혈당은 개선되지 않은 채 체내에 인슐린 농도만 높아지는데 있다. 주요 증상은 혈당 대사이상으로 인한 당뇨병, 지질 대사이상으로 인한 중성지방 증가, 나트륨 증가로 인한 고혈압, 요산 증가로 인한 통풍 등이다. 이 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이 가장 중요한 병적요인이지만 각 진단기준을 만족시키는 공통적인 병인은 없다. WHO와 미국 의사협회에서 제시한 진단기준이 있지만 증상과 임상소견에 따른 인위적인 기준이라 할 수 있다.

○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은 통증을 수반하는 관절이나 운동기관의 연부조직에서 발생하는 일군의 질환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용어이다. 의학 분야에서는 이 용어 앞에 형용사를 붙여 염증성 류마티스, 급성 관절 류마티스 등으로 사용한다. 전신홍반성낭창(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은 DNA 등의 핵산물질과 항DNA 자가 항체의 immune complex가 DNA와 신사구체 기저막 콜라겐과의 친화성에 의해 침착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전신성 자가 면역질환의 일종이다.

○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성을 높이며 RA나 SLE 같은 류마티스성 질환에서 발생률이 높고 이들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이 되고 있다. 류마티스성 질환 환자의 대사증후군 발생빈도는 14~63%로 대조군과 비교하여 월등히 높다. 류마티스성 질환의 진행 정도와 치료성과는 대사증후군의 발생과 직접적인 연관성을 보인다.
저자
Rosa Maria Rodrigues Pereira
자료유형
학술정보
원문언어
영어
기업산업분류
식품·의약
연도
2009
권(호)
8
잡지명
Autoimmunity Reviews
과학기술
표준분류
식품·의약
페이지
415~419
분석자
김*한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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