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전력 생산에서 갈탄의 기여도: 현황 및 전망
-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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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탄은 지질학적으로 제3기에 생성되었으며 역청탄이나 무연탄에 비해 후기에 만들어진 것이다. 갈탄은 수분과 회성분이 많고 발열량이 10~20MJ/kg 정도로 낮아 국제적인 무역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생산지 부근에 위치한 화력발전소의 연료로 주로 사용된다. 그러나 갈탄에는 휘발성 성분이 많기 때문에 열분해에 의한 디젤생산에는 가장 좋은 석탄자원이다.
○ 그리스는 갈탄의 주요 생산국으로서 약 50억 톤의 확인매장량(이 가운데 약 32억 톤이 현재의 기술로 경제성 있게 채굴할 수 있음)을 보유하고 있고 연간 약 7천만 톤을 채굴하고 있다. 독일, 러시아, 미국, 호주 및 터키에 이어 세계 6위의 갈탄 이용국가이다.
○ 갈탄은 그리스의 거의 유일한 화석연료 에너지자원으로 전기요금을 유럽연합의 평균보다 52%나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리스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석탄 탄광과 인접해 있는 화력발전소에서 사용되고 있어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그러나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와 아황산가스 및 NOx 등의 대기 오염물질과 중금속이 함유된 석탄재를 배출하고 있어 커다란 환경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 따라서 그리스는 갈탄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갈탄으로부터의 수송용 디젤 생산기술이 보다 성숙해질 때까지 전략물자로 비축을 하고 천연가스 화력발전과 재생에너지의 도입을 촉진하고 있다. 본 논문은 갈탄의 고갈시점 분석을 통하여 에너지 절약, 천연가스 화력발전 및 열병합발전, 재생에너지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전력 생산과 철강공업에 사용하기 위하여 2004년도 기준으로 약 79Mt의 석탄을 수입하고 있으며 일본(183Mt)에 이어 세계 2위의 석탄 수입국이다. 우리나라 석탄 화력발전소의 에너지효율은 36% 정도로 높지 않은 수준이지만 미분탄(pulverized coal) 초임계 화력발전소의 효율은 48%로 높다. 기존 발전소의 설비개선은 석탄의 수입량 감소와 이산화탄소의 배출량 감축을 위한 효율적인 대책이 될 것이다.
- 저자
- J. K. Kaldellis; D. Zafirakis; E. Kondilli
- 자료유형
- 학술정보
- 원문언어
- 영어
- 기업산업분류
- 에너지
- 연도
- 2009
- 권(호)
- 88(3)
- 잡지명
- Fuel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에너지
- 페이지
- 475~489
- 분석자
- 이*근
- 분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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